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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세금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대담자인 송의영 교수(서강대 경제학과)가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부자들에게 돈(세금)을 더 걷으면 ‘물이 새는 양동이’ 같은 왜곡효과가 생겨서 경제성장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질문하자 장 교수는 “선진국에서 1980년대 이후에 부자감세를 했다. 그러나 <IFRAME height=200 marginHeight=0 src="http://ads.khan.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www.khan.co.kr/news@Middle3" frameBorder=0 width=20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
그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 대해서는 “더 걷어간 정부가 그만큼 좋은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유리봉투 봉급생활자만 얻어맞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하려면 고소득자들이 돈을 숨기는 등의 탈루를 막아야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물건만 좋으면 산다는 사실’ ”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더 좋은 (공공)서비스를 보여준다면 세금이 조금씩 올라가도 불평이 잦아들 것이고 그런 것이 별로 없다면 국민들의 반대가 클 것”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