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왼쪽)가 4일 오후 경기 평택 쌍용자동차 송전탑 고공농성장을 찾아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면담한 뒤 돌아가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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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했던 쌍용차 정무영 상무는 “ ‘회사의 경영정상화 단계에 따라서’라는 말이 들어가야 정확하다”며 “회사가 공장을 돌릴 수 있는 수요를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농성자가 지난해 쌍용차 청문회에서 여야 모두 국정조사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말하자, 이 원내대표는 “지난번 중국에 (쌍용차 회사를) 넘길 때는 민주당 정권 때다. 그때 잘못했다는 것은 그대로 분석을 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지, 이미 저질러진 일 갖고 방법이 있겠느냐”고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