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망상을 해본다! 그리고 제발 이것이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1. 사무지회 해산 건이 금속법률원의 유권해석대로 안건 처리되지 못할 경우
- 다소의 감정적 골은 있겠으나 23대 집행부는 힘을 얻고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될 듯
2. 사무지회 해산 건이 안건처리되어 무산된 경우
- 안건을 발의한 대의원과 동조한 조직들과는 아마도 평생 치유되지 않을 감정적 골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을 계기로 사무지회는 다소의 내부적 동요는 있을 것이고 그 동요가 잘 정리된다면 그로인한 담금질 효과로 더욱 강해질 듯
3. 사무지회 해산 건이 안건처리되어 결정된 경우 - 사무지회 내부의 크나큰 혼란이 있을 듯 지회대의원대회를 통해 방안을 마련하게지만 통일된 안으로 나오지는 않을 듯 아마도 3가지 방향으로 분산될 수 있음 1) 지부로 편제되어 들어올까? . 안건 발의한 대의원들이 생각하듯 사무지회 조합원 중 지부로 들어오는 사무직 조합원은 MO소속 조합원 중의 40% 정도(잘은 모르지만 4000명중 200명 정도)
2) 회사의 작업으로 제3의 노동조합(복수노조) 결성
. 현 사무지회 집행부의 입김이 작아지면서 제 3의 세력과 구사무노위 반노조활동 으로 인한 가입보류자, 미가입자, 직공장 등이 결합하는 친회사 노동조합 결성가능 처음 시작의 규모는 1000명에서 시작되겠지만 회사의 작업과 이로인한 미가입자 합류, 공장합류 등이 진행되면서 4000 정도의 노동조합 탄생 가능할 듯. 아마도 이 과정에서 한국지엠지부 조합원들도 많이 이동하게 될 듯.
3) 현집행부와 함께 한국지엠지부가 아닌 금속직조직 또는 인천지부 편입 . 한국지엠지부의 일방적 사무지회 해산으로 격해진 사무직의 정서로 따로 가자는 목소리가 충분히 나올 것이며 따라서 현집행부를 중심으로 금속의 직조직(구 한 국지엠사무지부(준)) 또는 인천지부로 편입할 가능성 있음. 현집행부의 사무지회조합원의 신임도가 높기에 4000중 3000은 따라 갈 것으로 보임. 그러나 이후의 할동에서 회사의 작업들로 3000중 1000명 정도는 친회사의 노동조합으로 이동할 듯
지금까지가 일개 조합원으로 느끼는 향후의 시나리오 입니다. 제발 이렇게 안되기를 바라지만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듯 이런 미래 누구를 위한 분란일까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번 23대 집행부는 제대로된 일 한번 못하고 이리지리 수습만 하다가 내려올 듯
2년전 더 큰 단합과 투쟁을 위해서 1사1노조의 정신으로 사무지회를 만들어 하나로 합치더니 지부장 선거 한번 치르고 나니 이렇게 되었네요. 결국 더 큰 단합과 투쟁 보다는 지부장 선거가 중요한 것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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