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는 회사가 있어야 말이라도 할수있다
집행부조직 전부 노동자다
군산공장. 부평2공장 .공장이 있어야 회사에 요구할수도 있고 지랄을 떨더라도 회사가 있어야만 할수있다
지금은 부평1공장과.창원공장 하나다
그럼 2.3년후면 어떻게 될까? 그전에 퇴직하거나 나가는 사람들은 상관없겠지?
노동자는 지금 회사가 있을때 겨우 할수있는건 파업밖에 없다
그런데 그것조차 먹혀들지 않는다
회사생활 10년넘게 남은 사람들은 절실하지만
곧 나가실분들은 .자식들 다 키워놓고,시집장가 보냈으니 걱정없다
후배들 따윈 걱정 ! 개놔줘버리지
나도 10 년후 그런걱정이라도 할수있는 회사가 있어 후배들한데 안망하니깐 걱정말어 라는 희망고문 해봤으면 좋겠다
몇년 안남은거 같다
그럼 난 지금 뭘 해야되지? 내새끼들은 아직어린데ㅜㅜ
돈이 중요한 나가실분들 생각말고
가정을 지킬 아버지라면 회사가 있어야 하기에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한다
제발 2~3년 아닌 10년 20년이 있었으면 좋겠다면 이번 꼭 중요하다
노동자는 파업으로 외쳐봐도 회사는 걱정없다 먹튀하면 그만일뿐
그전에 꼭 수갑의로 꽁꽁묵어놨으면 좋겠습니다
집행부 간부님들 간절히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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