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조의 단협 요구안을 보면 사무직 출근시간을 7시로 주간 현장 출근시간과 맞추겠다는 안건이 있던데...생산라인과 사무직 시간을 맞추면 뭐가 좋은거죠? 잇점이 있으니까 요구한거 같은데...도통 모르겠네.
직원214-03-28 08:21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천명의 사무직이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하려면, 그에따른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현장에서 사무직이 7시에 출근해야 한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현장은 일주일씩 교대하니 격주로 새벽에 일어나면 되지만, 사무직은 매일 5시에 일어나란 얘긴데...쩝.. 말이되나..
사무직14-03-28 08:41
어제 개최된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주간연속 2교대제관련 요구사항에
시업시간을 7시로 일원화 하는것을 요구하는 안건이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 시업시간을 일원화 요구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8시에부터 근무하는 4천 사무직 조합원, 고정주간조 인원들의
희생이 불가피 한 사항인데 그에 타당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할것 같네요.
조합원의 정서, 여론수렴 없이 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해 어설프게 임단협 안건에 상정했다가
나중에 주워담기 어려울 수 있으니 신중을 기해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회사에서 들어줄지 모르겠지만,
사무직이 7시부터 근무해서 3시40분에 퇴근하라는것이 자기일만하면 가능하지만 함께사는사회
대한민국 사회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할런지 의문이 드네요.
또한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회사 출근하는것도 힘든데,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매일매일 출근한다는것도 보통 힘든것이 아닐것이라 판단됩니다.
올 임단협에 우려되는사항은 212년 임단협 처럼 부결되어 크게 한방 맞고 지부장 내려와야
정신차리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리 임금인상을 많이하고 성과급을 많이주고 각 공장별로 신차 배정을 한다고 해도
그 과거가 어느 때인지 모르겠네요. 사무직이 조합원으로 같이 투표한 건 두번인데
그 과거가 생산직이 죽던말던 했던 그 과거가 언제인가요?
맹목적으로 이원화하고 비판만 하지 말고 들을 건 듣고 말할 건 말합시다.
시업 일원화를 해야하는 이유와 시업 일원화가 안되는 이유를 정확히 이야기 해야 토론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인천사는 사무직입니다. 저야 7시에 출근하라면 할 수 있죠. 다만 서울에서 출근하는 사무직들중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곳에 사는 사람들은 죽을 맛일 겁니다. 그리고, 7시 출근이라고하는 노조제안건에 대해서, 사전에 사무직들에게 어떠한 알림이나 투표없이 공지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인것도 아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무직 생산직 두 조직이 공감할 수 있도록, 출근시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