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노동조합 사무실 입구에
"살아 있는 자 투쟁하라" 는 현수막 붙어 있는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주제넘은 이 구호가 걸릴때부터 걱정 되더니만.
왜냐?
전혀 이 집행부와 안맞는 구호이기 때문이었다.
후반조 퇴근버스에 축 늘어진 조합원들을 보라.
집행부는 정녕 부끄럽지 않은가?
뻥카나 칠려고 거창한 구호를 내걸었는가.
이럴려고 파업출정식을 쟁대위출범식따위로 명칭하고
이럴려고 출정식때 각문 통제도 안하고
이럴려고 잔업특근 다해주고
이럴려고 민주노총동조파업집회도 참여 안했는가?
그래서 무파업으로 따낸게 2017년 군산 크루즈인가?
3년동안 군산은 부평은 뭐먹고 사는가.
창원은 무파업으로 미래가 빵빵한가?
성명서를 봤다.
두서가 없이 횡설수설 늘어논 성명서.
진심으로 이런 잠정합의가 가결되리라 보는가?
사무직을 믿는가?
직장들을 믿는가?
3년뒤 크루즈 따낸 군산을 믿는가?
오호..참으로 부끄럽고 어리석은 집행부로다.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그새 코고는 저 조합원을 믿는가?
이럴려고 지부장시켜달라고 했는가?
내년임투때는 또무슨 거짓말을 칠건가.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다.
"지부장,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