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859건, 최근 1 건
   

행복한 삶을 위한 교황의 10가지 조언

글쓴이 : 경향신문 날짜 : 2014-08-04 (월) 14:26 조회 : 4226

딸기가 보는 세상
"천천히, 함께, 너그럽게 살아라, 하지만 평화를 위해서는 싸우라." 

행복하게 살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보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다. 

가톨릭 통신인 가톨릭뉴스서비스(CNS)는 31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인생을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한 10가지 조언’으로 들려준 내용을 소개했다. 앞서 27일 교황이 아르헨티나 주간지 ‘비바’와 인터뷰하면서 말했던 것들이다. 
 
즐거운 인생을 위한 첫번째 팁으로 교황이 꼽은 것은 “살고, 살게 하라”는 것이다. 선문답처럼 들리는 이 말은 ‘자신이 살고 싶은 대로 살되, 다른 이들도 살아갈 수 있게 하라’는 뜻이다. 교황이 즐겨 하는 표현으로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애쓰되 다른 이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우라”는 뜻이기도 하다고 CNS는 풀이했다. 

두번째 조언도 일맥상통한다. “남을 위하여 나를 내주라”는 것이다. 교황은 이민자들을 돕는 것 등을 예로 들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에서 군중들에 둘러싸여 있다. 사진 CNS

세번째 조언은 “고요히 흐르라”다. 교황은 아르헨티나 작가 리카르도 기랄데스의 “젊은 시절에는 삶이 바위 사이를 흐르는 급류와 같지만 어른이 되면 인생이 느리게 흐른다”는 문구를 인용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앞으로 나아가라고 충고했다.
 
네번째는 “여가를 즐기라”는 것이다. 교황은 늘 가족과 함께 하는 삶, 특히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강조해왔다. 교황은 특히 ‘여가’가 “소비지향이나 상업주의에 집어삼켜지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TV를 끄고,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라고 권유했다. 다섯번째로 교황은 “일요일에는 쉬라”고 말했다. 기독교도가 아니더라도 일요일에는 일을 쉬며 가족과 함께 보내라는 것이다.
 
여섯번째는 젊은 사람들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어줄 혁신적인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그는 세상 누구나 ‘존엄성을 존중받는 일자리’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누차 말해왔다. 일곱번째, 자연을 존중하고 돌보라. 교황은 “이렇게 횡포하게 자연을 다루는 것은 인간성의 자살과도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 교황은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 것”, “개종시키려 하지 말고 타인의 믿음을 존중해줄 것”, “평화를 위해 일하라”는 것을 들었다. 앞서 가자지구 참상을 애도하며 전쟁을 당장 멈추라고 호소했던 교황은 “평화를 갈구하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면서 “마치 침묵이 평화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평화는 결코 침묵이 아니며 행동으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859건, 최근 1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90729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67354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173583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183519
9324  행복한 삶을 위한 교황의 10가지 조언 경향신문 2014-08-04 4227
9323  격려금 세금 백오십 +7 조합원 2014-08-04 4928
9322  세월호 이후 박근혜 정부 ‘재난 자본주의’ 극명해져” 우석훈 2014-08-03 4177
9321  군대 가서 맞아 죽지 않기 위해서”…입대 거부 여론 확산 미디어오늘 2014-08-03 3033
9320  노동자후보 김득중 김기덕 2014-08-03 3019
9319  [세월호] 폭염경보 속 단식 19일째…" 동영상 2014-08-03 4203
9318  비난과비판을 분별못하는 넌? +1 감정적이잔아 2014-08-03 2871
9317  타타대우 타타대우 2014-08-03 2645
9316  금년 임단협 너무 허탈하네요... +1 조립2부 2014-08-03 2961
9315     노사의 꼼수에 우리가 당했어요 +2 54% 2014-08-03 4521
9314  타사차량 +8 채용할때 2014-08-02 3417
9313  양심이 있으면 집행부 총사퇴하라. +3 양심 2014-08-02 2431
9312  밑에 신규채용 써있어서 궁금해서 +6 도급직 2014-08-02 3314
9311  이번 채용 노조만 배부르겠네 +5 채용 2014-08-02 3749
9310  한국지엠 임단협 잠정합의안 54.7% 찬성 가결 노동이슈 2014-08-02 3747
처음  이전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