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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세월호 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서야합니다”

글쓴이 : 좌파노동자회 날짜 : 2014-08-13 (수) 15:00 조회 : 3012
[한일 푸른 하늘 공동행동 첫 번째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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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69주기를 맞아 한일 양국에서 푸른 하늘 공동행동(아오조라 식전)을 준비하며 2014년 7월 29일 화요일 낮 12시,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첫 번째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의 재앙을 기억하자고 이야기하며 아베정권에게 정지된 핵발전소 재가동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으로 8월 6일 까지 2주간을 행동주간으로 정하고 일본대사관, 미국대사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전, 그리고 청와대 앞에서 핵을 둘러싼 이윤과 희생의 시스템을 멈추기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또한 한수원 본사에 찾아가 고리 핵발전소 폐쇄를 요구하고 그 전기를 전송하기 위해 평화로운 공동체를 파괴하는 한전에 맞서 삼평리 주민들의 투쟁에 연대할 예정입니다. 

[한일 푸른 하늘 공동행동 두 번째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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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0일 수요일 낮 12시, 광화문 광장과 미국대사관 앞에서 핵무기와 핵 발전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은 OECD 가입국 중 최장의 노동시간을 자랑하는 국가입니다. 심야에 생산되는 전기를 소비하기 위해 무리하게 야간에 공장을 가동하지 않는다면 노동시간도 줄이고 핵발전소도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세계 평화 뿐 만 아니라 인류의 생존마저 위협하는 위험한 핵무기는 즉각 폐기되어야합니다.

[한일 푸른 하늘 공동행동 세 번째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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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1일 목요일 낮 12시,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부산의 고리 1호기와 경주의 월성1호기 폐쇄를 요구하며 김재광 집행위원장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핵발전소의 수명은 30년이지만 고장이 잦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리 1호기는 37년 째 가동 중이고 월성 1호기는 벌써 5년 째 수명연장을 위해 심사 중입니다. 후쿠시마와 같은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 이제는 노후 원전을 멈추고 탈핵사회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고민해야할 때입니다.

[세월호 대토론회]

세월호 참사 100일이 지났지만 7월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던 임시국회는 특별검사 추천권을 두고 다투고 있고 증인채택 문제로 청문회가 사실상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4년 7월 31일 목요일 저녁 7시, 지금까지의 세월호 투쟁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투쟁방향을 새롭게 논의하기 위한 ‘세월호 투쟁, 노동자 계급 무엇을 할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참여한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는 "세월호 투쟁에서 민주노총의 독자적인 투쟁계획이 부재했다. 반박근혜, 반새누리 입장에서 야권연대, 정권교체, 비판적지지의 연장이었던 범국민대책위의 투쟁전술은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저항투쟁에 한계가 있다."며 "세월호 투쟁에서 민주노총이 중심에 서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일 푸른 하늘 공동행동 네 번째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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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던 지난 7월 21일 청도 삼평리에서 그리고 지난 6월 11일 밀양에서 한전은 폭력적으로 농성장을 침탈하고 송전탑 공사를 강행했습니다. 국가의 이름으로 주민의 생존권을 짓밟는 야만적인 밀양과 청도의 송전탑 공사를 멈추기 위해 2014년 8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까지 한국전력 서울지역 본부 앞에서 1인 시위와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스라엘 공습 규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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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이스라엘 대사관 부근의 파이낸스 센터 앞에서 이스라엘의 가자공습과 민간인학살을 규탄하는 집회와 5시부터 명동까지 이어진 행진에 이스라엘의 명분 없는 민간인학살 중단을 요구하며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참여했습니다. 사망한 1,500여 명 중 80% 이상이 민간인이며 1/4이 미성년자임에도 당일 하마스와의 휴전협상이 결렬되자 이스라엘은 무차별적인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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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촛불문화제에 이어 2014년 8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20일 째 유가족들이 단식 중인 광화문광장에서 ‘아주 특별한 휴가’라는 이름으로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세월호 학살의 진실을 밝히고 명확한 책임자처벌을 위해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청도 농성장 지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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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일 일요일, 청도 345kv 송전탑 건설 반대 투쟁을 벌이고 있는 주민들과 1박2일 연대하기 위해 서울, 대구경북, 울산지역의 회원들과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청도 삼평리에 도착했습니다. 1박2일 일정에는 반제국주의/신자유주의 활동을 벌이는 AWC 한국위원회, 반전활동을 벌이는 민중단체 ILPS의 캐나다인 활동가 Barbara와 원전비리를 고발하며 원자력규제위원회 수사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미국 내부고발자단체(WTP) 활동가 Stephen도 함께했습니다.

주민들과의 간담회와 이바구 촛불문화제에서 허영구 대표는 "가장 힘없는 소수를 향해 비열한 국가폭력이 자행되고 있다“며 “전기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자본가들의 탐욕과 권력을 가진 자들을 위해 평화로운 마을을 파괴하고 공동체를 붕괴시키고 있다. 우리의 삶과 생존을 위협하는 핵을 반대하며 송전탑 건설을 끝까지 함께 막아 내겠다"고 전했습니다.

홈페이지 http://leftworkers.org/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ft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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