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투기자본감시센타 창립 10주년 기념 동영상
투기자본감시센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상을 공유합니다.
(클릭) http://www.leftworkers.org/xe/f_board/8175
[허영구대표 발언 : 08:38, 13:45]
"오늘날 금융자본주의, 신자유주의 하의 구조조정 투쟁에 있어서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먹튀에 저항하는 투쟁을 벌이고 있다. (투기자본감시센터의 운동은) 금융자본의 유동성이라는 것이 M&A구조에서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보여주었고 그것이 노동운동에서 핵심적인 내용이 되는 출발점이 되었다."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투기자본감시센터 초대대표)는..]
2000년대 들어와 특징적으로 신자유주의적 금 융자본주의 시대에 대응한 활동을 전개했다. 2003년 국책은행인 외환은행이 해외투기자본 론스타에 의해 불법으로 매각되었고, 이에 대응하여 2004년 창립한 투기자본감시센터 초대 공동대표를 맡으면서 신자유주의 금융수탈체제에 저항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외환은행은 물론이고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 먹튀에 맞서 투쟁을 전개했고, 이후 오리온전기, 만도기계, 쌍용자동차 등 제조업은 물론이고 씨엔엠 등 방송통신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투기자본의 수탈에 맞서 투기자본의 탐욕을 과학적으로 밝혀내면서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주체들과 함께 투쟁을 전개했다.
이러한 투쟁과정 중에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먹튀(먹고튀다)’라는 경제시사용어를 만들었다. 쌍용자동차가 투기자본 상하이차에 팔려나가고 기술유출이 진행된 것을 포착한 뒤 집요하게 투쟁을 전개했고 먹튀자들을 고발하는 당사자가 됐다. 이후 회계조작까지 고발하면서 쌍용차문제의 본질을 드러내는 데 역할 했다. 이후 2008년 미국발 세계금융위기가 발생하고 한국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릴 때 대응한 G20공동대책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08년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원정투쟁에서는 4박5일 동안 홋카이도 공항에 감금되는 투쟁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