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1인 시위]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앞에서 좌파노동자회 회원들이 요양보호사 직접고용과 요양보호서비스 직접제공을 요구하며 여섯 차례의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20만이 넘는 요양보호사들이 있지만 대부분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과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서 돌봄노동의 수요가 늘고 적용범위가 넓어지고 있지만, 사회서비스를 시장의 논리에 맡기는 상황 속에선 노동자들의 삶과 서비스 이용자의 삶 모두가 불안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민간 기업이 아닌 국가가 사회서비스 공공성을 책임져야합니다.
[한라대 1인 시위]

2014년 9월 22일 월요일,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최근 입시비리 및 재산관련 비리가 드러난 한라대학교 앞에서 사학 공공성 강화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이후 퇴근한 한라대 지회 동지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어떻게 하면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내 비리 척결운동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 청소노동자 지지방문]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새벽 5시 무렵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제주시 외곽에서 청소차를 몰고 어둠을 헤치며 거리로 나서는 노동자를 만났습니다. 얼마전 창립 5주년을 맞은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제주시 청소소차량운전원분회 조합원들의 일터를 찾아 노동과 삶의 현장에는 언제나 자랑스런 노동자들이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동양피해자대책위 1인 시위]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금융투기자본의 수법 중 하나인 부도어음이나 수표와 같은 부도 회사채를 2조 원 가량 발행한 후 백지로 만들어 5만 명의 피해자를 만든 동양증권을 규탄하며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금융위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좌파노동자회는 이곳에서 금융위원회에 사기행각을 벌인 부실한 동양증권의 인가를 취소하고 폐쇄할 것과 대주주를 자임하고 있는 유안타증권의 출자금의 정체를 밝힐 것을 요구하며 지난 주 부터 릴레이 1인 시위와 서명운동에 돌입한 동양증권 금융피해자들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한-캐나다 FTA 반대 기자회견]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오후 1시, 광화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열린 "한-캐나다 FTA 체결 중단하라!" FTA대응범국민대책위 기자회견에 좌파노동자회 허영구 대표가 참여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허영구 대표는 "WTO - FTA 자유무역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금융수탈 자본들이 이 땅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농민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리해고 비정규직 알바노동자까지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수탈당하고 있습니다. 노동자 농민이 함께해서 한-캐나다FTA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울산과학대 파업100일문화제]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울산과학대 파업농성 100일 문화제에 참여하기 위해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 및 회원들과 SK 티브로드 지회, 울산대병원 민들레 분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했습니다. 문화제 이후 간담회에서 허영구 대표는 "자본가들의 입장에서는 청소노동자가 자기 마당에서 이런 난장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을 것입니다. 노동조합이 없었다면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노동조합 조직률이 30~40%를 넘으면 부당한 국가 권력도 혼내줄 수 있을 것입니다. 100일 동안 싸워온 여러분의 투쟁을 지지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수갑 선생님 가족인터뷰]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좌파노동자회 허영구 대표가 지난 12월 돌아가신 故 이수갑 선생님의 가족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2시간 동안 사모님과 아드님에게서 이수갑 선생님의 삶과 발자취, 가정에서의 모습 등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인터뷰는 이수갑 선생님 1주기를 맞아 준비하는 출판사업의 일환으로 오늘 나눈 이야기들도 책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정신계승 사업을 통해 故 이수갑 선생님의 삶과 정신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개발원 집회]

재능과 정보개발원 투쟁에 적극적으로 결합해온 김정도 동지에게 지난 19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있습니다. 국민을 위한다는 공공기관인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사법부 측에 김정도 동지를 처벌하라는 탄원서까지 보냈습니다. 이에 부당해고, 낙하산 인사에, 처벌촉구 탄원서까지! 공공기관의 만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이들이 모여 규탄집회를 진행하고 김정도 동지와의 활동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철도민영화 반대 기자회견]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오후 1시, 철도를 재벌에게 팔아넘기려는 "영국식 철도분할민영화"를 반대하는 철도노조의 기자회견이 새누리당사 앞에서 열려 "철도 공공성 쟁취" "영리화 저지" 피켓을 들고 함께했습니다. 정광진 좌파노동자회 서울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공공부문 개혁하려면 청와대부터 개혁하라. 공공부문 운영은 수익논리로 이야기하는 것은(적자 운운하는 것은) 세금 내는 국민으로서 동의할 수 없다. 세수 부족을 걱정하는데, 소비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다. 경기를 활성화하려면 청년 저임금 노동자 임금 올리고 부자증세 하고 기업규제 강화하면 효과 있을 것이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한국사 국정화 기자회견]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오후 1시, 교대 앞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좌파노동자회 정광진 서울위원장이 참여했습니다. 정부는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해'라는 유신 시절과 같은 논리로 교과서 국정화를 다시 추진하려 합니다. 친일 독재 미화하는 교과서가 유일한 교과서로 채택되는 것은 학생들의 알 권리를 침해할 뿐더러 반 헌법적입니다. 한편 기자회견이 이루어지는 반대편에서는 우익 단체들이 대거 몰려들어 기자회견 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광전자치단체 공무직노조교육]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광전자치단체 공무직노조 수련회가 열린 전남 고흥군 금산면 연홍도를 찾았습니다. 바닷가 폐교로 만든 미술관에 도착해 노동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신자유주의 시대를 인식해야하는지, 민주노조운동을 어떻게 펼쳐나가야 할지 등을 주제로 광주전남자치단체공무직노조 간부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LG유플러스 결의대회]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정광진 좌파노동자회 서울위원장과 회원들이 여의도 트윈빌딩 앞에서 열린 '진짜 사장 LG가 책임져라!'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총력 결의대회에 함께했습니다. 정광진 위원장은 "전국에 못살겠다는 아우성이 울려퍼지고 있는데 박근혜는 눈과 귀를 막고 있다. 또한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경찰로 우리들의 아우성을 탄압하고 있다. "고 발언했습니다.
LG유플러스 투쟁은 통신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해 당연히 정부에서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정부가 우리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면 우리가 스스로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LG유플러스 노동자들이 똘똘 뭉쳐 투쟁할 때야말로 LG유플러스 투쟁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좌파노동자회도 그 투쟁에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기륭 고발대회 기자회견]

2014년 9월 27일 토요일, 2시20분부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사회적 합의를 파기한 기업사기꾼, 기륭전자 최동열 회장의 구속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기륭전자는 2년6개월을 기다려 복직한 해고노동자들이 합의의 당사자가 아니라며 일방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파기하고 모든 자산을 매각한 후 투자자를 모집해 폭리를 취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에는 기륭전자를 사기죄로 고발하는 11,400명의 고발장을 검찰청에 전달했습니다. 더 이상 자본이 사회적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해 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내는 일이 없도록 장기투쟁사업장을 중심으로 사회적 합의 이행을 강제할 수 있는 힘이 노동운동 내부에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국민대회]

세월호 참사 165일이었던 지난 9월 27일 토요일, 5시부터 시청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국민대회에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와 서울, 인천, 광주지역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에는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 제정과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7시경 시청광장을 출발해 종각방향으로 행진을 했습니다.
종각에 도착해 정리 집회를 가진 행진대오는 청와대 앞 유가족 간담회에 참여하자는 약속을 뒤로 해산했습니다. 경찰이 허락한 곳까지 행진하고 매번 멈춰서기를 반복하면서 '청와대로 향하자'던 외침도 줄어들었습니다. 이대로 세월호가 끝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위협하는 신자유주의의 온갖 위험을 규제하기 위한 싸움에 더더욱 앞장서리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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