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859건, 최근 1 건
   

진보적 신당 창당 추진 ‘국민모임’ 김세균 공동대표 “새정치는 ‘여당 2중대’

글쓴이 : 경향신문 날짜 : 2015-01-15 (목) 02:13 조회 : 2989
진보적 신당 창당 추진 ‘국민모임’ 김세균 공동대표 “새정치는 ‘여당 2중대’ 국민들에 희망 못 줘”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ㆍ“문재인 한계 ‘노무현’, 안철수 새누리가 맞아”

진보적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국민모임’ 공동대표인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68·사진)는 14일 “새정치민주연합으로는 고통과 절망에 빠진 국민들에게 더 이상 희망을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는 이날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야권의 근본적 문제점을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탓”이라고 진단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진보를 자처했던 야권이 신자유주의 정책을 용인하면서 스스로 ‘집권을 위한 중도·보수 포용’ 논리를 만들어 정체성과 목표를 잃었다는 것이다. 김 공동대표는 국민모임 진로와 관련해 “4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적어도 1석 정도는 당선시키고 싶고, 이를 통해 내년 총선과 향후 대선까지 야권을 재편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국민모임은 이날 신당 추진위원회를 만들고, 김 공동대표와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을 추진위 공동위원장에 선임했다.

<iframe width="600" height="50" src="http://p.lumieyes.com/frm2_dv.asp?domain=news.khan.co.kr&q=&refer=http%3A//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3Fartid%3D201501142156345%26code%3D910402&cate=null&pidx=7&aeidx=30"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 신자유주의 모순 극에 달해… 다수 위한 대안정당 만들 것
4월 재·보선 최소 1석 기대… 총·대선까지 야권재편 목표


- 왜 신당을 만들려고 하는가.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주도하는 노골적인 신자유주의 정책과 권위주의적 불통정치 등으로 국민들은 엄청나게 고통과 절망에 빠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야당이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여당 2중대’처럼 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현 야당은 대안정당이 될 수 없다. 대중이 바라는 진정한 야당은 여당에 반대하는 대안정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야당 ‘교체’를 결심한 이유다.”

- 새정치연합의 어떤 부분이 문제인가.

“김대중·노무현 정부 당시 받아들인 신자유주의 정책 폐해의 원죄로부터 벗어나지 못해 다수 국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중산층 이상 부유층을 위한 역할밖에 못하고 있는 것이 근본적인 한계다. 대안정당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야당으로서 정부를 비판하지만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때로는 정부·여당 정책에 찬성을 한다. 가치와 노선이 불분명하다 보니 계파 보스정치만 하면서 기득권을 지키려 한다. 대부분 ‘새누리당을 싫어하는 사람은 우리를 찍어줄 거다’라는 생각에 갇혀 있다.”

- 야권 대선 주자들은 어땠나.

“문재인 의원은 노무현 계승자이지만 그것이 한계다. 그는 참여정부 때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그때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한다. 만약 문 의원이 집권한다면 또 ‘어쩔 수 없다’며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안철수 전 대표에게 사람들이 열광했던 이유는 힘든 청년들을 위로해줬기 때문인데, 비정규직 문제 등 현안에 대선 주자로서 어떤 해결점을 제시한 게 없다. 그의 새정치는 공허해졌다. 기업인 출신의 개혁적 보수 인사로서 오히려 새누리당에 가서 그 당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했으면 알맞았을 것 같다.”

- 신당이 과연 대안정당이 될 수 있을지 회의적 시각도 있다.

“신자유주의적 모순이 극에 달해 사람들은 힘겨워하고 있다. 그렇다면 야당은 중도를 걸어선 안된다. 합리적 보수까지 끌어안아야 집권할 수 있다는 논리로는 대중의 이익을 대변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런 면에서 진보적 신당에 대한 시대적·국민적 열망이 있다고 본다.”

<iframe width="250" height="250" src="http://www.khan.co.kr/ad/adInfoInc/khan/KH_View_MCD.html"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vspace="0" hspace="0"></iframe>
- 정동영 전 의원도 영입했는데 향후는. 신당의 첫 목표는 뭔가.

“인사 영입에 연연하지 않는다. 세 불리기가 목표도 아니다. 진보적 가치로써 연합할 뿐이다. 4월 재·보선에서 적어도 1석 정도는 당선시키고 싶다. 이를 통해 내년 총선과 향후 대선까지 야권을 재편하는 것이 목표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859건, 최근 1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90554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67184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173416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183354
10134  현대차 노조, 통상임금 소송 사실상 패소(종합) 통상임금 2015-01-16 2659
10133  뉴스K - (2015.01.15) 최종본 대한 민국을 대표하는 공정방송 동영상 2015-01-16 4645
10132  천안함1번 어뢰 사고지점서 90m 떨어져....... 미디어오늘 2015-01-16 3103
10131  보육교사 마녀사냥으로만 끝나면 아동학대 또 일어난다 오마이뉴스 2015-01-16 3890
10130  천호선 "국민모임에 먼저 연락하고 만날생각" 프레시안 2015-01-16 3548
10129  단독] 정부, 정리해고 절차 구체화 추진 한겨레 2015-01-16 3319
10128  상가지원관련마무리어찌되었나요 조합원 2015-01-15 3373
10127  박창진 대한 항공 사무장을 지켜야하는 이유 미디어오늘 2015-01-15 2793
10126  국정원빨갱이 새키들 세월호테러범 하희근 2015-01-15 4206
10125  뉴스K - (2015.01.14) 최종본 동영상 2015-01-15 5098
10124  집값 떠받기기위해 국민을 호구로 취급하는 정부 선대인소장 2015-01-15 2804
10123  사설]황교안 장관, 공개 사과하고 사퇴해야 경향신문 2015-01-15 3259
10122  진보적 신당 창당 추진 ‘국민모임’ 김세균 공동대표 “새정치… 경향신문 2015-01-15 2990
10121  쌍용차 굴뚝농성자, 음식 제공 거부....."구조요청" 프레시안 2015-01-15 4887
10120  세월호테러 가정테러범 국정원 하희근 2015-01-15 3344
처음  이전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