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859건, 최근 1 건
   

오바마 ‘1% 부자’ 증세로 중산층 지원

글쓴이 : 경향신문 날짜 : 2015-01-19 (월) 00:59 조회 : 3395
오바마 ‘1% 부자’ 증세로 중산층 지원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ㆍ소득세율 최대 28%로 올려
ㆍ‘10년간 345조원’ 세금 개혁
ㆍ20일 신년 국정연설서 발표

미국 버락 오바마 정부가 소득 불평등을 줄이고 중산층을 살리기 위한 세제개편을 추진한다. 핵심은 ‘상위 1% 부유층의 증세’와 ‘중산층 감세’다.

<iframe width="200" height="50" src="http://p.lumieyes.com/frm2_dv.asp?domain=news.khan.co.kr&q=&refer=http%3A//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3Fartid%3D201501181929151%26code%3D970100&cate=null&pidx=7&aeidx=30"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오바마(얼굴)는 8년 만에 여소야대 정국이 조성된 상황 속에서 20일 신년 국정연설을 한다. 이 연설에서 오바마가 상위층으로부터 세금을 더 거둬들인 뒤 이를 중산층에게 지원하는 새로운 부유세를 제안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이 17일 일제히 보도했다. 증세 규모는 10년간 총 3200억달러(약 345조원)에 이른다. 자본소득에 대한 세율을 인상해 부자들로부터 더 많은 세금을 거둬들이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오바마는 자본이득세율을 기존 15%에서 최고 28%로 올린다.

오바마는 주식과 같은 유산 상속분에 소득세를 철저히 부과하는 방안도 발표한다. 기존에는 상속 받은 사람이 피상속인의 사망 시점보다 높은 가격에 주식 등을 처분할 때에만 자본이득세를 매겼다. 워싱턴포스트는 “과세기준이 바뀌면 최고 부유층 1%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자증세를 통해 미 정부는 10년 동안 약 2100억달러의 세수를 추가로 얻게 된다. 오바마 정부는 또 자산규모가 500억달러 넘는 100여개 대형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부채의 0.07%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내게 할 계획이다. 금융기관이 스스로 부채를 줄여 재정악화를 막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1100억달러의 정부 수입이 더 생긴다.

오바마는 이렇게 거둬들인 세금과 수수료를 중산층 지원에 집중적으로 쓸 계획이다.

<iframe width="250" height="250" src="http://www.khan.co.kr/ad/adInfoInc/khan/KH_View_MCD.html"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vspace="0" hspace="0"></iframe>
워싱턴포스트는 “중산층 2400만가구의 세금 공제, 아이들을 키우는 500만가구의 의료 해택, 대학생 자녀를 둔 850만가구의 세금 공제, 노동자 3000만명의 개인퇴직연금 가입 등을 위해 늘어난 세금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보육료 세금 공제 비율을 높이고 맞벌이 부부 세금 우대조항도 신설할 것”이라며 “이번 제안은 세제 불공평을 해결하고 중산층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방안”이라고 자평했다. 오바마는 2년제 대학 등록금 무료화, 모기지 대출금리 인하, 가족 유급휴가 제도화 등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최근 잇달아 발표했다.

뉴욕타임스는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2016년 대선에서 이기려면 중산층을 잡아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오바마의 증세안은 최근까지 개인 증세를 자제해온 정책이 바뀌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파이낸셜타임스는 오바마 정부의 방안이 상·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이나 월가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859건, 최근 1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90554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67184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173416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183354
10149  공사 +6 공사 2015-01-19 4605
10148  군산 현장의새희망 41호 +4 새희망 2015-01-19 3963
10147  1월3주차 주간식단표 후생부장 2015-01-19 2659
10146  연말정산 ‘증세 논란’]여, 세법 추가 개정 가능성 시사… 야, … 경향신문 2015-01-19 2727
10145  오바마 ‘1% 부자’ 증세로 중산층 지원 경향신문 2015-01-19 3396
10144  연말정산 '13월의 세금폭탄' 현실화... 직장인들 불만 오마이뉴스 2015-01-18 3765
10143  13월의 세금폭탄, 연봉 7천만원 5,6십만원 추가 납부 박근혜퇴진 2015-01-18 2886
10142     노동자는 '봉'인가? 8700억원의 세금을 봉급자 주머… +1 새머리당아웃 2015-01-18 3157
10141  상대가 바라는 것은 의무 2015-01-18 2875
10140  성명서] 금속노조 중앙집행위 결정은 노동자의 정신을 짓밟았다! 뿌리 2015-01-17 3156
10139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SK자본 규탄하며 철야농성 민주노총 2015-01-17 3664
10138  주진우 기자, 무죄가 나올수밖에 없었던 이유 미디어오늘 2015-01-17 4456
10137  천안함의 진실 밝히지 않으면 내가 나를 싫어할 것” 한겨레 2015-01-17 4248
10136  종교 벽 넘은 교황에 비 이슬람 반군도 "환영" 한국일보 2015-01-17 4874
10135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기는, 신체상 어려운 조합원에게는 명퇴 기… +2 을미년 2015-01-16 3484
처음  이전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