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아르바이트 등에서 인권 침해 요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이번 방침은 지난해
광주교육정책연구소가 진행했던 ‘청소년 노동 인권의식 및 노동인권교육 실태
조사’에서 청소년 88.6%가 노동자라는 용어에 거부감을 갖고
있고,
92.4%가 노동
인권교육에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교육 과정에
‘노동인권’선택 교과 개설을 마치고 인정교과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정 교과서에 대한 심의가 끝나면 먼저
광주지역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일반계 고등학교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지역
사회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노동 인권 교육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의 한 관계자는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정립과 청소년
노동 현장에서의 인권 침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