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지회 홈페이지보니 시업시간과 함께 생산사이트 사무직들 투표때문에 말이 많던데 이러다가 예전 90년대나 2000년대 처럼 현장의 조장.직장.공장.사무직들이 파업할때 라인돌린다고 할때의 대책을 노동조합에서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특히 생산사이트 사무직들은 인원은 별로 안되지만 이들이 현장 작업자들 대신에 라인에 투입되고 직장과 공장들 까지 대체인력투입되면 완성차와 엔진은 사측에 타격을 주지못하고 파업효과가 없는것이나 똑같다.
다행인것은 조 생산총괄과 강 사이트장의 직접관리소속인 조립1과 조립2.엔진등의 사무직들을 제외한 제조품질과 생관1과 생관2의 사무직들은 투표도 많이하고 노동조합에 협조를 잘 하는것으로 알고 있기에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다.이들마저 노동조합에 비협조적이면 노동조합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연구소나 작년에 사무직파업때 말 많았던 디자인 사무직들을 절대 무시하는것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말고요.
이들 생산사무직들을 노동조합편으로 만들지 않으면
노동조합의 투쟁력이 약해집니다.
예전 구시대처럼 대체인력투입되는것이 기우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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