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집행부 여러분
요것이 무슨 시츄에이션 입니까 ?
열심히 손뼉친 결과가 이것입니까 ?
이거 아무리 짜고친 고스톱이라고 해도 너무 하잖아요
이런것을 최종안이라고 받으려고 밤부터 서쪽새는 그리도 울었던가요 ?
제대로 아무것도 한것도 없이 무장해제된 것처럼 무기력으로
일관하더니 이게 뭡니까 ?
쪽팔려서 발가벗고 서있는듯이 조합의 역사에 치욕입니다.
대법원 판결이 나온것도 받아내지 못하면서 무슨 소송이냐고
지나가는 개도 웃것소이다.
여기서 8월1일 안을 받아든다면 이것은 소송을 포기하는 꼴입니다
작년 판결 다음날부터 받아내야지요 이것은 조합에서 말한대로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명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