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사무지회 안건을 둘러싸고 고성이 오갔고
그 중심에는 사무지회 TF 결과 보고와 함께 진행된 사무 대의원들의 투표가
지방 대의원 4명을 제외하고, 부평 사무대의원들 전원이 사무지회 복원을 반대하고 지부로 남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분노가 앞서는데 묻겠습니다.
그 결정은 누구를 위한 결정입니까?
조합원들의 의사를 묻기라도 했습니까?
조합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채 몇몇 대의원들의 판단으로 방향이 정해지려 했다는게 맞나요?
조합원 위에 대의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의원은 조합원의 뜻을 모아 전달하는 대표자일 뿐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결과를 보면 마치 조합원 위에서 결정권을 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소수의 이해가 아니라 다수 조합원의 뜻이 조합의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나는 조합을 위해 일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 자신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가?
일부 사무대의원 나리들 개인의 이해관계로 조합원의 뜻을 왜곡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합원의 알 권리와 참여권을 지키기 위해 요구합니다.
TF 활동의 모든 결과를 조합원에게 공개하고, 회의 속기록을 조합원 전체가 확인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즉시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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