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이슈를 속시원히 풀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미국 자동차 관세 부과와 끊임없는 철수설에 불거졌던 한국GM이 4개월 만에 임금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 66.5%의 조합원이 찬성하며, 가까스로 합의했지만 여전히 과제는 남아 있습니다. 끊임없이 제기되는 철수설인데요. 다행히 이번 협상에서 2028년도 이후 생산 계획이 명문화돼 불확실성은 일부 해소됐지만 과연 지속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다는 이들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 안규백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장과 김은경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초빙 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안규백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장]
[김은경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초빙 교수]
1. 임단협 타결, 의미와 평가?
안규백/
임금 협상과 더불어 지난 5월 사 측이 발표한 구조조정 저지가 쟁점
"노조, 어려운 협상이었으나 조합원들의 폭넓은 이해 덕분에 타결"
"성과급 등 여전히 부족한 점 많아"
"상황의 어려움 알고 조합원들 찬성표 던져"
2. 직영 서비스센터 매각 일단 원점으로?
안규백/
최근 제2차 고용안정 특별위원회 열어
결론을 정하지 않고 원점에서 재논의키로
노조 측, 서비스센터 활성화 TF 구성 제안
사 측, TF 구성 회사 수용 뜻 밝혀
2-1. 매각 가능성 여전히 남아있다?
김은경/
"임금협상 타결은 반가운 소식"
"철수 우려는 여전히 존재"
"사 측, 부평공장 유후 부지와 서비스센터 매각 철회 의사 명확히 밝히지 않아"
한국GM, 2028년 산은과 맺은 투자협약 종료
"GM 본사, 사 측에 유리한 전략적 판단 가능성 커"
"한국GM, 내수시장을 회복시키는 데 소극적"
"매출 대부분 미국에 의존, 내수 비중 급감"
"한국GM 더 이상 유지할 의지 없다는 반증"
실제 호주 태국 등 수익성 낮은 지역 철수
향후 정부와 GM 본사 협상 매우 중요
3. “2028년 이후 생산계획 수립”…어떤 내용?
안규백/
현재 한국GM 부평과 창원 공장에서 4개 차종 생산
"자동차 산업, 신차 출시 이후 마이너 체인지 효과 노려"
마이너 체인지란? 신차 출시 이후 차체 일부 혹은 기능 부품 부분 변경
"2028년 생산 계획은 현재 차종에 대한 '마이너 체인지' 의미"
북미 수출 차량은 현지 환경 규제 충족 위해 대폭적 전자 아키텍처 업그레이드
"창원 공장 생산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내부 인테리어와 외형 변경 계획 확인"
4. 2028년 생산계획 수립...철수설 불식시킬까?
김은경/
"2028년 이후 생산 계획 공식 발표 긍정적"
"다만, 확실한 부지 매각 철회 의사부터 밝혀야"
"생산 계획만으로 철수설 불식 시키기 어려워"
"2028년 협약 종료 이후 상황 달라질 수 있어"
안규백/
"여전히 불확실성 걷히지 않아"
2028년 생산계획 역시 기존 차종의 연장 불과
"올해 혹은 내년까지 신규 차종 배정돼야"
"한국GM, 국내 완성차 중 유일하게 신차 계획 無"
"2028년 산은과 협상력 높이기 위해서라도
현재 불확실성 유지할 가능성 높아"
5. 내수용 신차 ‘뷰익엔비스타’ 생산 검토?
안규백/
"한국GM의 장기적 운영 위해선 내수 시장 확대 필요"
"노조 측, 내수 시장 겨냥한 차량 출시 적극 요구"
"사 측. 신차 출시하려면 많은 비용 들어 어렵다"
최근 "검토해 보겠다"로 입장 진전
"사 측, 내수 차량 출시 효과 분석 중"
"11월 초에 엔비스타 출시 여부 확정 계획"
"엔비스타 출시되더라도 내수 시장 급증 어려워. 다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수입차 판매 전략에서도 한국 소비자 정서 반영해 전략 세워야"
6. 내수용 신차 국내 시장 어필할까?
김은경/
"내수 시장 확대 없이 한국 시장에 살아남기 어려워"
"내수용 순수 신차 늘리겠다는 의지 공식 확인해야"
"물량 배정 등 분명한 계획 안 보여"
"검토 언급은 '시간 끌기'…큰 의미 두기 어려워"
"부평공장 활로 위해선 전기차 생산 라인 필수"
"내수 전용 신차와 함께 미래차 생산 계획 내야"
7. GM 부평연구소의 청라사업장 이전…철수설 재점화?
안규백/
"청라 이전은 사전에 준비된 계획"
현재 부평공장 내 기술연구소 축소 변경
2019년 지엠 테크니컬센터 코리아(GMTCK)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
"2028년 협약 종료를 겨냥한 작업 아닌지 예의 주시 중"
8. 관세 폭탄과 노란봉투법…철수설 빌미 제공?
김은경/
'노란봉투법' 통과 이후 "한국GM 사업 재평가하겠다" 언급
"기업 부담 주기 위한 게 아니라 노사 문제 갈등 해결 위한 방안"
"노란봉투법을 철수 이유로 삼는 건 명분 쌓기"
안규백/
노란봉투법의 핵심은 '사용자 범위 확대'와 과도한 '파업 손배 청구 제한'
"노란봉투법을 빌미로 철수 언급은 어불성설"
"노란봉투법 통과로 경영이 어려워진다면 명확한 근거 제시해야"
"이 역시 2028년을 겨냥한 명분 쌓기"
솔까 말은 바로 해보입시다.
무능이라 하면 김ㅇ갑도 못지 않았죠.
김ㅇ오 지부장님은 전부를 걸었었고요. 전부를 걸었던 효능감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효능감은 무능과는 과연 달랐을까요?
그때 조직실장이 현재 후보죠?
아무리 여기에다 끄적대봐야 결국 조하번님들은 다 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