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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청와대 | 박근혜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추진운동본부’가 꾸려졌다.
정호선 전 의원은 8일 오전 대구 경북대학교 테크노빌딩에서 ‘박근혜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추진본부’ 발기인 대회를 열고, 박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박 대통령이 독일 드레스덴에서 주장한 ‘통일 대박’과 ‘DMZ 세계 평화공원’, ‘유라시아 철도 연결’ 등을 예로 들며 박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노력하면 충분히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기보다 노벨상을 수상해야한다는 일방적인 주장에 더 가깝다.
참가자들은 또 민간통제지역인 CCZ를 포함해 인천공항과 양양공항까지 고속도로로 연결하고, 67개국 한국전쟁 참전국에 평화도시를 건설하도록 땅을 분양해주자는 주장까지 내놨다. 나아가 개성공단과 금강산에 67개국의 상품을 생산하는 공단을 지어 남북한의 기술과 자본이 결합된 제품을 생산하자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세계평화도시와 같은 큰 것으로 빅딜을 해야 한다. 우리 땅이니까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된다. 대통령이 결단만 하면 인기가 몇 십 프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이룬 성과와 노벨상 수상 이유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이 하려는 세 가지 공약이 이뤄져야만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다”며 “국민들이 노벨상을 받도록 힘을 실어주고 그렇게 해서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구가 중심이 되어 추진본부를 추진하고 전국 17개 시도와 지자체에까지 지부를 두어 노벨상을 받도록 뒷받침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10일 국회에서 범국민적 추진본부를 만들기 위한 설명회를 가진 뒤 오는 5월 중순 추진본부를 발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