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858건, 최근 0 건
   

한국노총, 박근혜 정부 노동시장 구조개악 성토

글쓴이 : 오마이뉴스 날짜 : 2015-05-02 (토) 19:38 조회 : 4534

한국노총, 박근혜 정부 노동시장 구조개악 성토

125주년 노동절 행사... 민주노총과 연대 총력투쟁 밝혀
15.05.02 16:51l최종 업데이트 15.05.02 16:51l
 
기사 관련 사진
▲ 노동자대회 한국노총 5.1노동자대회에는 10만명이 참석했다.
ⓒ 김철관

한국노총이 노동절 행사에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에 대해 총파업으로 맞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만)은 지난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여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5.1전국노동자대회 및 125주년 노동절 행사'를 열어 박근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성토했다. 

조합원 1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를 한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은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일방적으로 강행한다면 한국노총 100만 조합원들과 함께 총파업 투쟁으로 이를 저지할 것"이라며 "혼란과 파국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해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사 관련 사진
▲ 한국노총 노동자대회 한국노총 5.1노동자대회모습이다.
ⓒ 김철관

김 위원장은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하고 노동기본권을 제약하는 정부의 각종 지침과 매뉴얼 남발에 대해 제 역할을 못한다면 정치권 역시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며 "현장을 지키고 노동기본권 사수를 위해 정권의 노동탄압에 맞서 당당히 싸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연대사를 한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해 노사간 체결한 단체협약을 개입하고 간섭하고 있다"며 "명백한 집권 남용"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똘똘 뭉쳐 박근혜 정권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함께 분쇄해야 한다"며 "세월호에서 304명을 희생시킨 정부가 책임과 반성은 고사하고 오히려 특별법을 무력화하려고 온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관련 사진
▲ 김무성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철관

이날 참가자들의 야유를 받으면서도 무대로 나와 발언을 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화가 안타깝게도 중단되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화는 다시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오늘에 사는 이 나라 모든 노동자와 우리 후손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정부는 일방적인 구조개혁 추진으로 갈등을 심화시키면 안 된다, 노동계와 소통 없이 노동자의 희생만을 강조하는 개혁은 국민들이 절대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노동이 존중받은 사회, 사람이 먼저인 나라, 그 목표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 새누리당 집권 7년이지만 노동자들의 삶은 너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정부는 더 낮은 임금, 더 많은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있다"며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밀어붙이려고 한다, 정책 실패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떠넘기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관련 사진
▲ 문재인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철관

한국노총 노동절 행사에는 김성태 새누리당의원, 김문수 전경기도지사와 김영주(국회환경노동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용득 최고위원 등 많은 여야 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노총 5.1노동자대회 참가자들은 투쟁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지난 대선시기 소위 경제민주화와 증세없는 복지, 고용률 70%달성과 상시 지속 업무 정규직 고용,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 등 국민의 눈과 귀를 현혹시켰던 대선공약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처음부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생각도 의지도 없던 박근혜 정권이 자본가들과 손잡고 노골적으로 노동자 공격에 나선 것은 예고 수순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1800만 노동형제들과 강철같은 대오로 연대해 자본과 정권의 노동시장구조개악 음모를 박살내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 5~6월 시기집중 투쟁 조직 ▲ 5월 중순 일괄 조정신청, 5월말 총파업 찬반투표 실시 ▲ 최저임금 현실화 및 청년실업 해소, 사회공공성 강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투쟁 ▲ 업종과 세대, 정규직과 비정규직, 양대노총의 틀을 넘어 강력한 연대 투쟁 등을 결의했다. 

한편, 민주노총도 오후 2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2015년 세계노동자대회'를 열어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성토했다. 이날 전국 대도시에서 크고 작은 노동절 행사가 열렸다. 특히 한국노총 이병균 사무총장은 서울시청 광장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연대사를 했고,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연대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858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90404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67034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173276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183207
10598  긴급진단] GM이 한국을 버리고 인도로 간다, 자동차 핵심생산기… +1 펌 2015-05-06 4731
10597  GM이 한국을 버리고 인도로 간다, 자동차 핵심생산기지 이전 선… +2 글로벌이코노믹 2015-05-06 4314
10596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에 시민단체 반응도 엇갈려 한국일보 2015-05-06 3752
10595  [성명] 국민연금 50%상향, 즉각 이행하라! 민주노총 2015-05-06 5142
10594  월급제는 언제 하려나......... 집행부 2015-05-06 2768
10593  민주노총 2015 세계노동절대회 “끝내자! 박근혜” 민주노총 2015-05-05 5117
10592  박근혜 끝장내는 역사의 부름에 당당히 나서자 금속노조 2015-05-05 4589
10591  "6월 총파업으로 노동시장 구조개악 막자"김동만·한상균 위원장… 양대 노총 2015-05-05 4972
10590  "GM, 亞 핵심 생산기지 한국에서 인도로 부분 대체" +6 샌드위치 2015-05-04 5184
10589  5월1주차 주간 식단표 후생부장 2015-05-04 2493
10588  한국노총, 박근혜 정부 노동시장 구조개악 성토 오마이뉴스 2015-05-02 4535
10587  변호해주실 변호인님을 찾습니다 하희근 2015-05-02 4903
10586  민주 노총 위원장 한상균 호소문 총파업투쟁 2015-05-01 4283
10585  현대차노조 폭행사태에 노동계 후폭풍 거세 어용집행부 2015-05-01 4541
10584  이참에 '노동부'를 '노예부'로 바꾸면 어떨… 프레시안 2015-05-01 4992
처음  이전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