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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2명 유서 남겨

글쓴이 : 대한민국 날짜 : 2015-05-14 (목) 03:02 조회 : 4597
부산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2명 유서 남겨
입력시간 : 2015/05/13 10:34:51
수정시간 : 2015/05/13 10:34:5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오전 7시께 부산시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1층 화단에 김모(38)씨가 떨어져 숨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아파트 51층에 있는 김씨 집에서는 아버지(67), 어머니(64), 누나(41), 조카(8) 등 4명이 숨져 있었다.

김 씨의 호주머니에서 아파트 동 호수와 비밀번호가 적힌 쪽지가 나와 경찰이 신원파악을 위해 집에 갔다가 일가족의 시신을 발견했다. 

<iframe width="200" height="200" id="frm_AD_GISA_TEXT_LINE" src="http://economy.hankooki.com/ad/sk_ad_page_200200_ebay.htm" border="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 topmargin="0" leftmargin="0"></iframe>일가족 4명은 거실에 반듯이 누운 상태로 숨져 있었고, 목이 졸린 흔적이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주방과 거실에서는 술병이 다수 발견됐다.
 
김 씨는 “힘들다.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김 씨의 아버지는 “자식을 잘 못 키웠다. 내 탓이다”는 내용의 유서를 각각 남겼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김 씨의 유서에 “어제 새벽 늦게 가족을 다 보낸 뒤 시신을 닦고 어루만지며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적힌 것으로 미뤄볼 때 김 씨가 가족을 차례로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유서에 생활고를 비관하는 내용이 있고 일가족이 저항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동반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친척과 지인 등을 상대로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

현실 2015-05-14 (목) 03:07
새누리당이 없어져야  대한 민국이 산다.
재벌당,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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