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대 임원선거, 네거티브를 멈추고
조합원의 미래를 이야기합시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지금 우리 노동조합은 중대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2028년 이후 공장 생존과 일자리,
노동조합의 방향이 걸린 중요한 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 공간에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이 퍼지며
선거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야 할 선거가
서로를 상처내는 말들로 가려지고 있는 현실,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한국지엠 현장조직 '들불'은 오늘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힙니다.
우리는 어떠한 비방이나 흑색선거에도
끝까지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조합의 품격을 지키고,
동지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
곧 노동조합의 힘을 세우는 길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묻고 싶습니다.
조합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논의가
정책과 대안의 경쟁입니까,
아니면 거짓과 흑색의 경쟁입니까?
'들불'은 선택했습니다.
“거짓에는 침묵하지 않되,
비방에는 흔들리지 않겠다.”
이제부터 우리의 모든 메시지는
정책·비전·조합원의 삶을 위한
내용으로만 채워질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흑자 속 불안한 고용,
부평·창원의 미래,
정비·사무의 생존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진실한 토론’과
‘품격 있는 경쟁’입니다.
우리 '들불'은 그 길을 선택하겠습니다.
29대 임원선거가 다시
조합원의 자부심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1일
한국지엠지부 현장조직 '들불'
의장 엄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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