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 56t는 왜 신통상으로 해주는데 ??? 과반을 넘기기 위해서냐!!! 뭐가 원칙이 있어야지 다 죽어라 ~~~ 니들이 이번 임단협에서 뭘 얻어왔는지 알고 싶다. 법원에서 진행중인 통상임금 소송을 지켜만 봐도 될것을 누가 그게 해야 하라고 했냐고 뭔날 시내에서 먹어라 부어라 다 아퍼서 어쩔려구 무리들만 하고 그러냐 !!! 힘들거야 맨날 먹기만 하니 ㅎ ㅎ ~~~ 그것도 힘들다 하겠지 ~~
진실과 거짓2014-08-30 (토) 09:44
정확히 말하면 56시간을 신통상수당으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동안에는 기본급+감독자수당의 35%로 임금을 보존해주었지만 이번 임단협에서 포괄제수당이라는 명칭으로 모든수당(기본급+감독자수당+근속수당+보건수당+복지수당+기능수당+특수수당+가족수당+상여금700%의 일할금액 등)을 포괄해 일정 비유(35%)로 보존해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시간으로 계산할 때보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 직장은 616,000원 공장은 649,000원의 인상효과가 있습니다. 당연히 휴일근무와 야간근무를 하게 되면 더 올라가겠죠. 하지만 현장조합원들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겁니다. 가장 큰 문제는 차별적 임금인상이라는 점입니다.
누구는 법정수당을 확대해 지급하고 누구는 법정수당이 아니기때문에 연차, 상여금에 지급되는 30T, 고정연차 등등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지요. 그것도 노동조합에서 말압니다. 투표 전에 조합원들이 정확히 알고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포괄수당이 말이 된다고 하는 겁니까.
주던지 말던지 현장에 월급제는 이렇게 임금인상 한다. 회사에서 제시했다. 조합원들에게 설명한번 했나요.
그리고 년차 신통상에100 %로 지급한다. 개가 웃어요. 관계법령 . 25이상은 150%로 준다고 사측 홍보지에도 나왔는데 그내용은 언제 바뀌어서 다시 년차 전부 100%로 준다는 변경안도 설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임단협 잠정합의 안이 나오면 내용을 조합원들이 이해 할수 있도록 노동조합은 활동 해야 하는데 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노동조합이 왜 있는지 이유를 묻고 싶어요.
전 집행부는 뭐 했는지 조직들의 역할이 뭔지 다 맛간거입니까. 위원장 선거때만 되면 조합원과 소통하고 현장순회 잘하고 gm하고 맞짱 떠서 다 해결한다고 하면서
노동조합이 기능은 상실 돌아가셨네요. 조직의 할일은 집행부가 잘못가고 있으면 바로 짚어 주고 바로 설수 있는 것이 조직 아닌가요.
차라리 지금 집행부가 낫네요. 파업이라도 하지 않고 작년에 받은 거 만큼은 받았으니 앞으로 파업하자고 해 봐라 .
조합이 이지경에 있는데도 아무말도 못하는 것들이 선거철만 되면 나와서 지들이 잘할수 있다고 하고
평상시 행동이나 잘하고 위원장 하겠다고 해야지
불난 집에 불구경 하면서 간식까정 챙겨 가면서 주.야 먹어가면서 구경하면서 나중에 지가 잘하겠다고 말도 되지 않는다.
잠정합의안 나왔을때 월급제와 말도 되지 않는 내용 아니 월급제를 이런 안으로 준다는 내용도 알리지도 않고
차별지급은 알지도 못했네요.
그 누구 하나 현장에서 올바른 설명과 이해 시키는 유인물 한장 못하는 것들이
무슨 위원장 하겠다고 차라리 지금 집행부가 계속 해라
대우자동차 다니면서 이번 같은 일은 처음 이다.
회사가 그래도 사람 관리는 잘하는 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