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와 교섭 대표들은 이게 최선이 었는지
현장에 설명과 이해를 시켜 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실질적으로 정회때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교섭대표들과 지부장 사이에 의견 충돌은 없었는지
잠정합의가 지부장 독단인건지 교섭대표들도 만장일치 였는지
꼭 잠장합의를 할수 밖에 없었는지
현장에 설명과 이해 좀 시켜주든가 해라
솔직함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사무직 한국 임원진들아 니들은 앞잡이냐?
같은 월급 받고 일하는 근로자고 하는일만 다를뿐인데
노노 갈등 일으키고 본사에 어필하나 제대로 못해서 근로자들
제대로 보상하나 못 받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없던걸 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희생한걸 돌려받겠다는데
니들이 왜? 앞장서서 막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적어도 같은 한국인에 피가 흐르고 있다면 현장에서 일하는
조합원들 생각좀 해라 너도 나도 다들 근로자다 근본을 잃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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