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핵심 사업장인 현대·기아자동차지부와 한국지엠지부가 16일 민주노총 총파업 때 주야간조 각 2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완성차 3사가 같은 날 총파업에 합류하는 것은 2008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파업 후 7년 만이다.
현대·기아차지부는 15일 주야간조 2시간씩 부분파업을 하는 총파업 투쟁 지침을 발표했다. 두 지부는 임단협을 마무리짓지 못해 쟁의권을 실행할 수 있다. 한국지엠지부도 이날 간부합동회의를 열고 주야간조 2시간씩 파업하기로 결정했다. 전반조는 2시간 파업 후 집결해 서울 총파업대회가 열리는 국회로 이동할 예정이다.
<iframe width="250" height="250" src="http://www.khan.co.kr/ad/adInfoInc/khan/KH_View_MCD.html"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vspace="0" hspace="0"></iframe>
민주노총은 “정부·여당의 노동개악 공청회와 노동5법 직권상정, 정부 행정지침 발표 등에 대비해 이달 말과 내년 초까지 총파업 돌입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