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권리쟁취를 위해 투쟁하던 고인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어려움 한국지엠의 현상황에서 더 큰 역할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조합활동중 운명을 달리하여 안타까운 마음 뿐이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고,
노동조합에서는 그동안 고인의 공로를 생각하여 전체 한국지엠 노동자의
이름으로 성대하게 장례를 치뤘으면 합니다.
노동운동 하시고 노동자의 하나의 장으로서 활동하신 분 가시는 길 잘 챙겨드리지 못할지언정 업무중인지 아닌지를 얘기하는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역시 이말씀에는 100% 동감합니다. 그러나 감성적으로 생각난는대로 하면 안됩니다. 왜 산재와 관계가 있으니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무턱대고 조합장 운운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