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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2부 대의원들께 묻습니다..

현장에 문제점들이 몇가지가 있어서 글을올립니다..

첫째- 짭다운 부서협의가 시행되고 이번주부터 인원이 정리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22선거구엔 2명의 인원이빠져서 분할된작업?
을 옆직장내지는 현직장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의장및 다른 선거구에선 아직 인원이 정리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33.5짭)인원이 작업을 시행하고 있는점..

정말.. 이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희 조립2부엔 9명의 대의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선거구엔 인원이 빠짐과 동시에 이관된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선거구 에서는 빠져야될 인원이 빠지지도 않고 현제(33.5짭) 그인원 그대로 작업을 시행하고 있는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원이 정리되면서 이관된 작업도 시행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디는 인원이 빠지고
어디는 그대로 존재하면서 작업이 이루어 지는것은 대의원들이 올바르게 일처리를 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오늘 담당대의원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제 짭다운 협의후 작업자들이 변동및 추가된 작업을 완전히 숙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서에선 타부서로 전출시킬 인원들을 빨리 보내야 된다며 과풀 인원협의를 하자며 대의원 들에게 인원협의? 를 하자고 했답니다..

그럼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부서협의 목적에 대해 집어보자면 짭다운 이전엔 인원이없어서?

(33.5짭)(풀짭)의로 돌릴수가 없으니 짭다운(30짭)을해서 인원을 확보해 정상짭을 돌리자는 목적 이였습니다..

그런데 짭다운을 시행한 후에도 정상짭을 돌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판국에 엔진부, 조립1부, 그리고 타이어 서브장?

과풀 인원 협의를 끝내고 타부서로
인원을 보낸다?

이것또한 말이나 됩니까?

참.. 얼마전에 들은 이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대의원간에 의견.조율. 실패로 부서협의를 노동조합에 위임한점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또...짭다운을 통해 잉여인원을 확보하여 정말로 불편하신 분들의 고충처리와 화장실이나 물리치료 받의러 가면서도 눈치를봐야 하는점을 해결하구 싶었다?

또한 1.2공장 통합건관련..
노동조합 에서도 분명히 막아낸다고 약속했으며 저또한 미약한 힘 일지라도 투쟁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통합건을 막아낼것이다?

참... 이렇게 자기가 뱉은 말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한 선거구를 대표하고 더 나아가서는 조립2부를 대표하는 대의원간사 라는게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희 조립2부 대의원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보여주기 식의로 핏켓팅만 하시지 마시고 하루속히 부서 공청회를 열어 조합원들과 소통을한후

앞의로 나아갈 방향! 우리의 미래!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서 문제점을 극복했의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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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2부 대의원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