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자유게시판 >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11월 26일 선본활동

옳은 길을 간다. 그래야 민주노총!

기호3번 허영구, 김태인, 신현창!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은 대구 병원 의료민영화 반대 집회에 함께 합니다.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은 LG화학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의 활동입니다.

한국가스공사 임시주주총회장 앞에서 정피아 낙하산 인사 상임감사 후보 저지 투쟁 노동조합 결의대회가 힘차게 진행 중입니다.

함량미달! 자질미달! 정피아 낙하산 상임감사 후보 사퇴하라!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은 청주시청 앞에서 택시지부 선전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허영구 위원장 후보가 택시노조 지지 연설을 했습니다.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은 기호3번 수석부위원장 후보 김태인과 청주시 노인전문병원분회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청주시노인병원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은 세종공업에서 중식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어느 선본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민주노총이 건설된지 19년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임원직선제입니다.

민주노총 지도부와 선관위가 민주노총 임원직선제를 알리는 일에 너무 소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은 충북 기자회견에 참가했습니다.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은 허영구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와 함께 충북병원노조에 방문하여 연설을 하였습니다.

공공 충북대병원분회에서 조합원 교육이 한창입니다.

노동조합이 있어야 노동자의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투쟁!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은 금왕분회를 찾았습니다.

11월 26일은 금왕분회 파업2일차입니다.

전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여서 조식집회 후 9시 정시 출근 투쟁을 진행 했습니다

그동안 금왕분회는 정시출근보다 1시간 빠른 8시에 출근했고 보은분회가 10여년전에 없에버린 친절체조를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네요

파업과 함께 오늘부로 그 친절체조 부터 제거해 버렸습니다

금왕분회에서 기호3번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허영구의 유세가 있었습니다.

11월 26일

사무금융 진도지회는 3번 허영구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를 기억 합니다.

허영구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는

ㅡ 약탈적인 투기자본에의 저항
ㅡ 비정규직 투쟁
ㅡ 식민지배에 대항하는 농업관을 가졌습니다.

투쟁 하는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3번 허영구, 김태인, 신현창 홧팅 !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은 오전 10시30분, cgv용산점에서 영화 카트를 단체관람하는 철도서울지방본부 조합원들을 만났습니다.

기호3번 신현창 사무총장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원들이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11월 26일

기호3번 신현창 사무총장후보가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지부장 분회장 선거유세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청소노동자, 식당노동자인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점심식사 맛있게하세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라고 조합원들께 인사를 건내며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기호3번 신현창 사무총장 후보는 이번 선거의 유일한 비정규직후보입니다. 비정규불안정노동자가 비정규불안정노동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11월 26일

"후보가 비정규직이면 3번 뽑아야겠네~" 오전에 아주대학교 청소노조 분들을 뵙고 광교 테크노벨리 조합원들을 뵙고 있습니다.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 열심히하겠습니다.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은 안양시청에서 각 부처의 조합원분들 직접 찾아뵈면서 인사드렸습니다.

조합원들은 따뜻한 박수와 미소로 유세팀을 맞아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1월 26일

오늘 현대차 울산공장
중식선전전
2공장 의장식당, 도장2부식당, 단조식당
3군데서 진행했습니다.

출근선전전은 2공장 주차장문 입구에서 진행했습니다!

현자지부는 12월8일 월요일 투표한다고 지부운영위에서 결정났습니다.

11월 26일

기호3번 사무총장 후보 신현창은 건설노조 확대간부 결의대회에서 한 발언입니다.

"저는 IMF이후 한 번도 정규직이 되어보지못했던 비정규직노동자입니다. 많은 이들이 돈을 벌기위해 찾는 건설현장은 가장 많은 산재사고가 발생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다단계하청업체와 원청, 어느 곳도 책임지고 있지않습니다.

건설노동자들이 98년 이전부터 다단계하도급 개정과 원청의 책임을 끊임없이 요구해왔습니다. 비정규직은 날로 늘어가고 우리의 요구는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현실에서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여러분과 저와같은 비정규직노동자, 특수고용직노동자가 너무 많지만 모두 외곽으로 퍼져있고 조직되지않아 더이상 민주노총이 지지를 못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중과 노동자들로부터 지지받는 조직이 되기 위해 현장에서 지회장 경험이 전부인 젊은 제가 사무총장후보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비정규직과 다단계하청 문제, 정말 중요합니다. 노동력을 사용한 원청이 실질적 사용자로서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원청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노동력을 책임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기호3번 신현창 사무총장후보
건설노조 확대간부 결의대회에서

11월 26일

기호3번 허영구 * 김태인 * 신현창 선본은 오후 두 시, 수서역 부근 대보건설 본사 앞에서 열린 대보건설 규탄 건설노조 전국 확대간부 결의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건설노조 전국 확대간부 결의대회에는 기호3번 신현창 사무총장후보가 참석해 선거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횡령, 배임, 비자금 조성 등의 의혹을 받고 검찰로부터 소환조사를 받고있는 대보건설은 노조를 대화의 상대를 인정하지않고 무시로 일관하고있습니다.

집회에 참여한 조힙원들의 위력으로 결국 교섭이 시작되었습니다. 적정임금과 일자리가 보장되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교섭에 들어간 교섭위원 동지들을 응원하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간설노조 단결 투쟁, 결사 투쟁! 을 외쳤습니다.

11월 26일

기호3번 신현창 민주노총 사무총장후보 가 정보개발원 수요집회에서 한 발언입니다.

"투쟁을 오래하다보면 선거가 참 많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간선제 일 때도 선거때면 각 후보진영들이 투쟁사업장 큰 곳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금속노조 선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저는 지회장이었습니다. 후보들이 오면 우리의 투쟁을 알리는 계기가 될거라 생각하면서도 제 자신이 마치 원숭이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같은 조합원이 아닌 표를 의식해서 시기 때 마다 찾아오는 구제의 대상처럼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후보로서 동지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무슨 이야길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재능투쟁에 한 번도 못갔고 기륭도 한 번 밖에 못갔습니다. 정보개발원 투쟁에 연대하는 것도 오늘이 두 번 째입니다. 주야간교대를 핑계로 평소에 연대를 열심히 하지못했습니다.

이런 제가 비정규직노동자후보라며 동지들을 만나러다니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자신감을 가지라고하는데 저는 이것이 자신감의 문제가 아니라 염치와 도덕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무언가 잘 나서 후보로 나온것이 아니라 동지들에 대한 염치와 도덕적 양심 그리고 동지애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충북유세가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빠져서 좋습니다. 맨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도 지겹고 네 명의 후조가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걸 듣는 것도 지겨운 것이 사실입니다. 지역에서유세를 하면 많아야 40~100명의 조합원을 만나게됩니다. 이것이 과연 우리가 원했던 직선제인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투쟁하다보면 신념이 달라져서 떠나기보다는 자신의 삶이 너무 힘들어서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금전적인 문제로 투쟁과 삶을 병행하지 못하기에 떠납니다. 그렇게 떠나는 동지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민주노총이 그런 동지들의 손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직선제로 민주노총에 67만 명의 많은 조합원들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매달 천 원씩 만 조합비를 더 내면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도 힘들게 투쟁하도 있는 해고자 동지들의 생계비를 책임질 수 있습니다.

조합비를 인상하는 것만 생각하지만 부자들한테는 증세와 복지와 같은 도덕적인 것을 강하게 이야기하면서 왜 우리는 이런 주장을 공세적으로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두 명이 투쟁하든 한 명이 투쟁하든 민주노총이 투쟁하는 동지들에게 왜 조직적인 지원을 못하는건지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3년을 투쟁했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100일은 기본, 투쟁기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재능은 7년, 기륭은 벌써 10년입니다.

저는 복직했지만 매일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더라도 앞으로는 좀 더 연차도 많이 내고 시간도 빼겠습니다. 제 스스로를 먼저 바꾸겠습니다. 제 삶을 가두지않고 지금보다 더 많이 연대하고 함께 연대하기 위해 동지들을 조직하겠습니다. 그래야 내 삶이 바꾸고 이 현실이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현실조건을 뛰어넘어 더욱 더 연대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