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마다 시행되는 종합검진을 부평성모병원의 지정병원 취소로 인해 부천에 있는 순천향병원에서 아내와 함께 받았다. 그런데 종합검진 결과 자료를 받아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부부가 갑상선 악성결절로 나왔고, 나는 급성심근경색 의심이라 적혀 있었다. 직업 심리테스트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멀쩡한 치아보철이 흔들리는 것으로ᆢᆢ
그로인해 재검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걱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회사 매년받는 일반검진, 특수검진에서 심전도에 이상소견이 있은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급성심근경색 의심이라ᆢ의심이라ᆢ 심리문항테스트도 별거 없었는데 직장 부적응? 순간 지인의 말이 생각났다."순천향병원 돌팔이야,"자기 아내도 자궁 난소에 문제가 있었는데 의사가 자궁을 들어내야 한다고 해서 다른 병원에 가 진료받아 보니 그 정도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다.
결국 검진결과표를 들고 다른 병원에 가서 재검을 받았다. 심전도 검사는 아무 이상없다, ᆢ갑상선은 부부가 똑같이 악성은 아닌 것으로ᆢ정말 너무한 것 아닌가. 분며한 과잉진료다. 재검받은데만 수십만원이 깨졌다. 만일 순천향의 진단대로 그 병원에서 재검을 받았다면 심장초음파도 하라했을 것이고 그렇게 됐다면 검진료는 또 얼마인가. 노동조합과 회사는 순천향의 지정병원을 취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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