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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기아자동차10년전 모습이 씁쓸합니다

글쓴이 : 조합원 날짜 : 2016-06-09 (목) 19:36 조회 : 4755  010-****-****
기아자동차 노조간부가 회사의 생산계약직 채용 과정에 개입해 취업 희망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와 관련, 기아차 노조 박홍귀 위원장 등 집행부가 20일 총사퇴를 결의해 이번 노조지부장 비리 사건의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


◆검찰 수사=광주지검은 20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조지부장 정모(45)씨가 지난해 5월 나모씨로부터 "조카가 계약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사례비 명목으로 1800만원을 받는 등 9명 이상으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조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기아차 광주공장이 계약직 생산 사원을 채용했던 지난해 5~7월을 전후해 정씨 부인 명의로 된 계좌에 8명이 1억8000만원을 입금시킨 것으로 드러났다"며 "지난해 1079명이 생산 계약직 사원으로 광주공장에 입사한 점을 감안할 때 채용비리가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채용 비리 의혹은 올해 초부터 노조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전 내정설과 금품 수수설 등이 나돌면서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광주지검은 이미 지난해 10월 인터넷으로 제보를 받고 지역 경제에 미칠 파장을 우려해 그동안 은밀하게 내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및 회사 반응=기아차 노조는 이날 오전 박 위원장 명의의 긴급성명을 통해 "광주공장 노조간부가 생산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 19일 밤 전체 노조 간부회의를 열어 수사 결과와 관계없이 모두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하리.화성.광주 등 3개 공장과 판매.정비 등 산하 5개 집행부 간부 120여명은 이날 동반 퇴진했다. 노조는 오는 24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노조집행부 총사퇴와 관련한 대의원 대책회의를 열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미 지난해 말 이번 사건의 책임을 물어 광주공장장 김모 부사장과 채용담당 부장을 퇴직시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노조와 회사가 직원 채용과 관련해 물밑 협상이 있었다는 일부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순수 노조원들이나 회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수하게 노동운동 할거면 대의원 하면 되지 왜 상집은 할려고 하고 지회장 지부장이 되려고 하는가?>
 
솔직히 말해서 전노회가 양아치는 맞다
 
하지만 이름을 거론하기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누구는 투쟁담당 누구는 채용담당 노동운동 담당은 없는 것인가?
 
과거 수많은 선배 노동자들의 헌신으로 민주노조가 생겨났고 그덕에 아들딸 낳고 부유하지는 않지만
돈이 없어 애들 학교 못보낼 정도로는 살지 않게 되었다
 
이제는 후배들을 위해서 많은 것을 내려놓고 회사와 대의원은 절대 친해져서는 안된다 지금은 어떠한가?
지난날을 반성하고 이제 후배들에게 선배들한테 받았던 건강하고 회사에 당당한 민주노조를 물려줘야 한다
 
정규직 인원보충도 노사간의 윈윈으로 인맥으로 많이 채용했으면
 
남아 있는 소외된 그야말로 빽없고 힘없는 도급작들 희망을 줘야한다
 
이번 발탁채용 공정하게 했다고 떠들고 다니던데
 
진정 그러한가?
 
검찰앞에서도 당당할수 있는가? 진정한 노동활동가라면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화 투쟁을 해야한다
 
들러리 몆명 집어넣는다고 공정한건 아닙니다 자본은 노무관리와 이윤추구의 전술이 바뀔 뿐이지 근본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노동운동의 위기는 내부에 있는 것입니다. 위기의 원인은 첫째, 도덕성이며, 책임지는 자세입니다. 간부와 활동가는 책임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우리애는 이번에 채용시켰네 쉬쉬해야되네 편한데로 빼달라고 해야되네
그런 개소리는 집어치우시고 그렇게 들어가면 그대로 배워서 30년뒤에 똑같은 방식으로 노동조합을 계승한다면 30년 아니 10년안에 노동조합 기업별노조로 후퇴한다 장담한다
우리 조직은 깨끗하네 지금 서로를 헐뜯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나??
이제는 모든게 싹 바뀌지 않는다면 절대 GM자본을 상대로 협상테이블에서 당당히 요구를 할 수없다
 
블라인드 교섭으로 채용을 요구한 사례가 있다
 
그 조건으로 단협후퇴 활동가 투쟁의지 상실
 
지금의 노동조합이 그러하다
 
정말 단물 먹을게 없다면 총사퇴하고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GM자본에 대한 투쟁방향을 서로간의 조직이 아닌 한마음으로 한곳을 바라본다면 모두가 승리하는 싸움이 될수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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