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의 사 조직화, 부품부가 썩어 가고 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유일하게 변하지 않고 더 망가져 가는 곳이 있습니다. 암울하고 서글퍼지지만 부정 할 수 없는 우리들이 현실입니다.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 있으면 썩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노동조합과 부품부는 개인의 사조직이 아닌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이고 희망이어야 합니다.
이제 과거의 구태를 벗어나 변해야합니다. 그것만이 부품분회 전체 구성원들이 함께 살 길입니다. 제가 몸 벽보를 시작으로 행동에 나선 것은 어느 개인이 미워서 이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절대 아닙니다. 지금까지 십 수 년 간 있어왔던 사실들에 근거한 것임을 거듭 밝히며 개개인의 감정들은 개입되지 않았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동조합과 부품부의 사 조직화를 바로잡고 노동조합의 공 조직화, 구성원 전체의 부서를 만들어가는 출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은 노동조합게시판에 올려 전체 조합원과 함께 공유토록 할 것이며, 또한 시큐리티와 사장실까지 알려 사실을 개선토록 할 것입니다.
※ 노동조합 사조직화의 실체들
1. 인사권 개입으로 조직관리
~ 3호봉, 공장, 직장, 조장승급 및 순환보직 개입
2. 정년퇴임으로 인원 결원 시 인원충원에 개입
~ 향응접대와 함께 뒷거래 및 충성맹세 받고 조직원으로 활용
3. 각종 선거 투표 시 조작 및 개입
4. 갑, 을 관계를 악용한 SuPer 갑 질
5. 고용과 생존이 달린 중차대한 문제를 밀실야합으로 외주, 도급처리
현재 홍성창고와 증평창고는 조합원의 일터를 매각하려 하는데 묵인하고있음.
노동조합과 부품부 사 조직화와 그 피해들을 다음 유인물부터 각 실체들을 한 주제로 빠짐없이 하나하나 밝혀 나가겠습니다. 담당임원과 부서장은 책임지고 수습해야한다.
노동조합과 부품부의 사조직화의 일등공신인 임원들과 이 충인 부서장은 지금까지의 파국을 초래한 책임을 지고 수습해야한다. 중심을 잡지 못 한 밀실야합, 편파적인 인사정책, 부서운영은 그 누구에게도 공감 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짜고 치는 고스톱 현장을 농락하지 마십시오. 분명히 밝히지만 담당임원과 이 충인 부장은 현 파국을 부른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며 문제를 키워서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기를 당부 드립니다.
부 품 분 회 조 합 원 김 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