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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품부에선3?

글쓴이 : 김광태 날짜 : 2015-01-06 (화) 09:11 조회 : 4688
노동조합의 사 조직화, 부품부가 썩어 가고 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유일하게 변하지 않고 더 망가져 가는 곳이 있습니다. 암울하고 서글퍼지지만 부정 할 수 없는 우리들이 현실입니다. 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 있으면 썩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노동조합과 부품부는 개인의 사조직이 아닌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이고 희망이어야 합니다.
 
이제 과거의 구태를 벗어나 변해야합니다. 그것만이 부품분회 전체 구성원들이 함께 살 길입니다. 제가 몸 벽보를 시작으로 행동에 나선 것은 어느 개인이 미워서 이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절대 아닙니다. 지금까지 십 수 년 간 있어왔던 사실들에 근거한 것임을 거듭 밝히며 개개인의 감정들은 개입되지 않았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동조합과 부품부의 사 조직화를 바로잡고 노동조합의 공 조직화, 구성원 전체의 부서를 만들어가는 출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은 노동조합게시판에 올려 전체 조합원과 함께 공유토록 할 것이며, 또한 시큐리티와 사장실까지 알려 사실을 개선토록 할 것입니다.
 
※ 노동조합 사조직화의 실체들
 
1. 인사권 개입으로 조직관리
~ 3호봉, 공장, 직장, 조장승급 및 순환보직 개입
2. 정년퇴임으로 인원 결원 시 인원충원에 개입
~ 향응접대와 함께 뒷거래 및 충성맹세 받고 조직원으로 활용
3. 각종 선거 투표 시 조작 및 개입
 
4. 갑, 을 관계를 악용한 SuPer 갑 질
 
5. 고용과 생존이 달린 중차대한 문제를 밀실야합으로 외주, 도급처리
현재 홍성창고와 증평창고는 조합원의 일터를 매각하려 하는데 묵인하고있음.
 
노동조합과 부품부 사 조직화와 그 피해들을 다음 유인물부터 각 실체들을 한 주제로 빠짐없이 하나하나 밝혀 나가겠습니다. 담당임원과 부서장은 책임지고 수습해야한다.
 
노동조합과 부품부의 사조직화의 일등공신인 임원들과 이 충인 부서장은 지금까지의 파국을 초래한 책임을 지고 수습해야한다. 중심을 잡지 못 한 밀실야합, 편파적인 인사정책, 부서운영은 그 누구에게도 공감 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짜고 치는 고스톱 현장을 농락하지 마십시오. 분명히 밝히지만 담당임원과 이 충인 부장은 현 파국을 부른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며 문제를 키워서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기를 당부 드립니다.
 
부 품 분 회 조 합 원 김 광태

한심 2015-01-06 (화) 09:33
참으로 부끄러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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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5-01-06 (화) 09:43
지금도 저런 깁질 하는 새끼들이 우리 회사 노동조합 간부
당장 조합에서 진상조사 해서 이런 놈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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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 2015-01-06 (화) 09:56
ㅉㅉ....어리석은 자들
고름이 너무나 많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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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2015-01-06 (화) 10:14
부장이라는 사람도 이상해!
무슨 일을 그따구로해!
계속해서 해?
월급받고 장난해?
짐 쌀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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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5-01-06 (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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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부 2015-01-06 (화) 10:17
한국지엠에서 제일 편하게 돈버는 부서에서 뭣들하는건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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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2015-01-06 (화) 10:19
다른곳에서는 70프로 하는데
잔업다달아 먹고 거기에 특근까지 달아먹고
너내들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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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과2조립 2015-01-06 (화) 11:25
서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누우면 잠자고싶고~
에~~라이 영원히들 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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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제거 2015-01-06 (화) 12:39
저렇게 썩고 곪은곳이 어찌 부품부 하곳 이겠는가
이참에 노동조합 에서는 슈펴 갑질하는 노조 간부 대의원들 제거하지 못하면
아무리 고용안정 외쳐봐야 공허한 메아리로 허공에 맴돌 것이다
수많은 조합원들 원성이 자자하고 불만이 산을 이루리라
이런 슈펴 갑질하는 노동조합 간부들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인자들 언젠가는 개망신 당하고
그동안 호사를 누리던것 일순간에 빈털털이 만들지 않으면 언젠가는 부메랑이 되어
노동조합이 공중분해 되는 불상사를 초래할 것이다
이제는 신뢰 할수있는 기관 이라도 선정하여 매우 엄중하게 파헤쳐 일벌백계 하여야만
노동조합이 바로설 것이다 사조직 또는 대의원 조합 간부들이 부서이동 호봉승급 직조장 승진 모든것을
좌지우지하는 갑질이 계속되는 부서가 부품부만의 일이 아니다는건 수많은 조합원들이 알고있고 현실이다
이제는 순수한 노동조합 활동으로 오로지 조합원만을 바라보고 조합원을 위하는 노동조합 간부들이
열정을 가지고 활동할수 있어야 비로소 바로선 노동조합,노조 간부들이 조합원을 위하여 열정을 가지고
일할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이처럼 노합 간부 사조직들이 노동조합을 병들게 하고 조합원들을 실망 시키고 좌절하게 만들고
노동조합 모든 지침을 외면하고 불신하게 만드는 첫번째 요인임을 깨닫고 이번 기회에 정리하지 못한다면
고용안정 아무리 외쳐봐야 물거품이 될것이다 노동조합은 이런 문제에 심각성을 가지지 않는다면
더큰 저항과 불신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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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2015-01-06 (화) 17:02
이번 기회에 문제를 바로잡아서 새롭게 출발하자
비리  문제있는 놈들은 책임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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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둥이 2015-01-06 (화) 18:16
"치외법권 지역"에 변화의 독배를 누가 들 것 인가?
"무풍지대"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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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부 2015-01-07 (수) 00:34
미안한데 전혀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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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스럽다 2015-01-07 (수) 07:42
어쨌든 구체적으로 나왔으니 이건에 대해 노동조합은 구체적으로 확인하여 사실이면 일벌백계해야지..
또한 회사도 진싱조사를 해서 책임자들을 엄중 문책해서 이런 관행들을 뿌리뽑기를..
부품분회일은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작년 임단투시 지부지침 시간공제 파업때도 이를 어기고 버젓이 일을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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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2015-01-11 (일) 15:21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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