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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포로수용소가 된지 오래다.

글쓴이 : 하희근 날짜 : 2014-12-23 (화) 19:38 조회 : 2596
어제도, 오늘도 냉장고 뻥뻥 튕긴다. 왜그러는지 모른다. 뱃속에까지 들어와 꼬로록꼬로록 소리를 내고, 전파음파기술로 몸에 안마도 하고 성기도 세운다. 대단한 회사다. 땅콩이 아니라 킹콩이다. 대단한 나라다.
2014년12월23일 아침에 씀.

아파트는 포로수용소가 된 지 오래고, 노동자는 자본의 노예가 된 지 오래다. 아무리 돈이 좋아도 이건 아니지.! 어떻게 1초도 빠뜨리지않고 24시간 감시를 하고, 고문을 하고, 내가 원하는 울타리안에 들어 오지 않으면 모두 죄인이 되는 것 인가?
누구의 허락을 받고 그런 권능을 행사하는 것 인가?
이것도 공익을 위한 국가존속차원의 필요불가피한 사항 인 가?
어떻게 회사노무팀장은 내 아는 동료들에게 문자 보냈다고, 직원들에게 문자보내지 말라 고, 몇 번을 이야기 하는 가?
회사직원이 모두 자기 것 인 가?
돈과 주먹이 있으니 세상에 겁날 게 없다는 것 인가?
2014년 12월 22일 아침 6시에 씀.

☆☆☆☆☆☆☆☆☆☆☆☆

나는 노동자로 20년 넘게 일해왔지만 부끄럽지 않다. 내가 살기위해 동료를 배신하고 동료를 이유없이 팔아먹는 그런 짓 도 하지 않는다.
더더구나 돈 몇 푼에 그런짓을 하지는 않는다.
털어서 먼지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그래도 털어서 죄가 있으면 칼로 내 목을 쳐라. 총으로 내 심장을 쏴라. 지은죄 만큼 달게 받을 것이다.
이 미친나라에서 하루 더 사는게 그렇게 중요할까? 개 같은 나라의 주인으로 살고 싶지는 않다.
"이게나라냐? 이런나라가 세상에 어딨냐?" 고 얼마나 울부짖었나?
누가 무엇때문에 이런 짓 을 하는지는 몰라도 대한민국에 모르는사람이 몇 이나 될 까? 권력과 세력앞에는 말 한마디 못 하고 힘없는 동료, 이웃이나 농락하고 희롱하고 그것이 마치 내 권력인양 행세하는 사람들.
대한민국의 현실이 전두환정권 의 광주사태보다도 더 참담하고 비참한 것 같다.
돈 몇 푼에 내 한 평생 인생을 팔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싫고, 앞으로의 희망이 보이지않는 것 같은 절박감이 더욱 나를 짓누른다.
그래도 희망을 품고 가야지.!
2014. 12. 19

☆☆☆☆☆☆☆☆☆☆

지원직에서 나오기전에 야간근무를 하는데 조립 1부 트림3직 조장은 쇠톱을 코앞에 대고는 입에 거품을 물고 "씨?놈 확 쓰리빈다" 고 했고 주♡♡조합간부는 책상에 쇠망치를 두드리며 위협을 했고, 김♡♡씨 친구인 노무팀 민♡♡차장은 제초기 칼날을 신문지에 싸 와서 목에다 갖다대고는 "잘 드는지 한번 보자." 고 했고 이♡씨도 이유없이 휴게실에와서 는 빵을 먹고 있는데 일부러 내 앞쪽 책상위로 신발을 신은 채 올리기도 하고 눈을 쬐려보기도 했었다.
나는 왜 그러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이♡씨는 오히려 내 옆에 와서는 혼잣말처럼 "니는 왜그러는데" 했다.
개선반 이♡♡조장은 작업장에서 망치를 위로 들고는 내리치려 했었고 쉬는시간에 야외 등나무휴게실 의자에 누워있는데 나보고 "일어나 앉으라." 했고 "쉬는 시간인데 어때요?" 했드니 "그래도 니는 누워있으면 안되지." 했다. 왜 안되냐고 했드니 "그냥 니는 안된다." 고 했다.
☞주♡♡, 민♡♡, 이♡♡, 이♡, 트림3직조장

☆☆☆☆☆☆☆☆☆☆☆

이♡♡ 노무팀장은 휴게실에서 박♡♡ 노동조합 교육위원장이 있는 데서 이사를가든지, 병원을가든지, 종교단체에 인정을받든 지, 뭐든 해야된다고 했었고, 조금 지나서는 이제는 그것으로는 안 되고 이제는 큰 병원에 가야된다고 했었고, 총무팀에 오라고해서 갔을때 는, 올라오면 도와줄 수 있지만 지금은 안된다고 했었음. 내가 한 일을 인트넷에 다 올려도 되냐고 하기도 했었 음.
박,, 노조교육위원장과, 함께 일하는 입사동기생 이춘,, 는 휴게실 냉장고에서 하도 뻥뻥 튕기기에 "니 죄지은거 있나? 왜저라노?" 하니 "뭐가?" 하길래 "왜저리 냉장고 뻥뻥 튕기냐?" 고 했드니 말은 못 하고 빤히 쳐다보기만 했었는데, 벌써 한 두번이 아님.
노조홈페이지에 글 올렸다고 뭐라했든 입사동기생 박,, 이,, , 두 사람.
함께 일했든 공구,부자재지원직의 김,, 직장은 나를 딱 두번 놓쳤다고 직원들 앞에서 웃으면서 자랑삼아 이야기 했었는데, 어디에서 두 번 놓쳤는지 는 모르고, 휴직기간중에 30분 넘게 전화통화를 했었는데 자기도 어떻게해야 할 지 모르고, 김,,공장은 김,,직장이 내가 걱정이 되어서 꿈속에서도 여러 번 보인다고 했었음.
양의 탈을 쓰고 악마짓을 하는 놈들 참 많다.
2014. 12.19 쓴 글.

☆☆☆☆☆☆☆☆☆☆

가정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백성이 살아야 미래가 있다.

뿌리없는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나니,
가정이 모든것의 뿌리라.

세월호의 침몰도 엄청난 것이나
눈에 보이지않는 악마의 마술에,
해마다 수백명의 어진이들이 쓰러져가니,
눈 밝은 이들은 알 것이라.

알고 모르고는 것은 중요하지 않으니
아는것은 안다하고 모르는것은 모른다하고
이웃의 아픔을 내아픔으로 품어안는 것이
소중한 것이라.

가정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첫단추를 잘못끼우면 아무리 멀리가도
허깨비 놀음이라.

가정사찰, 층간소음 조작은폐, 전파음파고문, 중단하라.

하희근 010.5648.2843

☆☆☆☆☆☆☆☆☆☆☆☆

냉장고를 뻥뻥 튕기네요.
가정사찰, 전파음파고문, 층간소음 조작은폐, 7년 다되었는데 아직도 그러네요. 왜 그럴까요. 미국 CIA짓 일까요? 국정원짓일까요? 국방부짓일까요? 아시는분께서는 도움부탁드립니다.
하희근 010.5648.2843

☆☆☆☆☆☆☆☆☆☆☆☆

이명박이 대통령되고 전국적으로 층간소음 때문에 얼마나 죽었는지 조사해야 된다.
윗집이, 옆집이 조금 시끄럽다고 칼을 들고 이웃을 죽일만큼 악한사람이 어디있나?
그동안 얼마나 죽었는가?
직장동료를 죽이고 이웃을 죽이고, 또 자살한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이명박은 자살하라.!

☆☆☆☆☆☆☆☆☆☆☆

가정을 인정해 달라.

1.오늘도 천장에는 떵오도독티디딩.
쥐새키기어가는 소리 난다.

2.아파트 엘리베이트 앞에서면 문이 짝~ 열리고, 알아서 열어준다.

3.극초단파로 몸에 지리릭 안마도 해 주고 벌레기어가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4.납치할 듯, 몇 명이 미행할때도 있었다.

5.틈틈히 문자로, 전파음파로, 내 생활, 생각들을 읽어서 알려 준다.

6.폰 메모장에 글을 적으면 바로 전달이 되는 듯, 그대로 안다.

7.옆집에 빈 집인데 기침소리가 난다.

8.아파트 출입문이 열리지 않았는데 문 열고닫는 소리가 났다.

9.싱크대와 물호스 부딪히는 소리를 일부러 낸다.

10.벽에 물흐르는 소리를 낸다.

11.방바닥 튕기는 소리를 낸다.

12.잠잘때 전파음파를 남자의 중요부위에 집중적으로 쏘아서 새벽에 일어나게 한다.

13.집에 전기가 들어오지않게 해서 애를 먹인다.

14.옆집에 사람도없는데 텔레비젼 켰다껐다하는

하희근 2014-12-23 (화)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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