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6월 30일 월요일08:27:06


자유게시판 게시판 > 자유게시판

총 게시물 16,446건, 최근 5 건
   

지금부품부에선?6

글쓴이 : 김광태 날짜 : 2015-02-09 (월) 10:08 조회 : 2833
♡ 부 품 광 장 ♡
노동조합의 사조직화의 실체들을 밝히는 과정 중에 임원과 노동조합 간부의 부정과 부패비리 그리고 조합원들의 고용과 생존이 걸린 문제들을 결탁하고 야합 매수한 내용들을 속속들이 조합원 여러분께 알리고 비 윤리관을 가지고 오로지 개인의 입신양명과 퍼포먼스를 위하여 박사단! 일명 패밀리들을 진급시켜 방패막이로 이용하고 조합 간부들 매수하고 여기에 결탁과 야합한 조합간부들을 응징하고자 합니다. 임원에게는 진정 회사발전을 위해 직원들을 위하는 리더로써 도덕적인 윤리관을 가지며 명예를 소중히 생각하는 임원이 되기를 바라며, 조합간부는 노동조합을 사수하고 조합원의 고용과 생존을 지키며 후생, 복지향상 , 노동탄압 분쇄, 정직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노동조합을 만들며 희생과 봉사하는 조합간부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요즘에 와서는 지난 20년간의 부품부의 과거가 파노라마처럼 머리 속에 펼쳐 지곤 합니다. 한 예를 보면 세종과 창원물류 이야기입니다. 세종물류와 창원물류는 부품담당이기 때문에 인천물류와 똑같이 정규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당시 조합간부에게 조언을 했을 때 마다 그걸 왜 신경 쓰느냐며 저를 비난 했습니다. 저는 부품담당은 세종물류와 창원물류가 똑같이 운영되어야 먼 훗날 시간이 지나 회사에서는 세종과 창원 비 정규직과 도급으로 운영되는 부분을 인천물류와 비교하게 되면 인천물류직원들에게 고스란히 피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여러 차례 이야기했는데 당시 분회장은 정규직만 신경 쓰면 되지 왜 우리가 비 정규직 , 도급까지 신경 쓰냐며 저를 비난 해왔습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대표적인 예이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노동조합에 많은 부탁과 요구을 하였고 그럴 때 마다 부서장과 임원 그리고 노동조합 간부 어느 누구도 바른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잘못을 은폐 엄폐하기에 급급했기에 새로운 방향으로 지회 지부 전 조합원 여러분에 힘을 빌어 추악한 임원과 조합간부를 바로 잡고자 계속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5번째 내용인 고용과 생존이 달린 외주 및 도급, 홍성창고 증평창고 관련글을 올리고 나니 일부 몰지각한 조합원이 부품담당 전 직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부분에 있어 그 진실을 알리고자 반박 글을 올립니다. 그 진실을 알리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 갑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다시 회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때는 2004년 부품물류시스템은 사업소, 데포, 총판체제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모 임원이 부품담당으로 오면서 유럽의 허브 방식인 DD시스템(24시간직배송)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물류센터 이전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부평본사에 물류센터가 있을 때 엄청난 비용을 들여 설치한 자동화 창고를 철거하고 LOC창고로 이전하게 됩니다. 수십 수백억이 넘는 부품들을 이전 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가정접 이사도 힘들지 않습니끼? 부서직원들 손으로 부족하여 타 부서 직원까지 지원 받아 이전과 부품정리를 힘들게 정리 합니다 이제는 이사 안하고 안정되나 싶은데 5년이 지나자 DD프로젝트를 적용하기에는 적합한 물류센터가 아니라며 부지선정과 이전한다는 소문이 돌자 조합원들은 화가 극에 달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물류센터로 선정된 곳이 만석동 지금의 창고로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조합원들이 부서장과 임원 , 노동조합에 불만이 성토되자 조합간부는 당시 조합원들에게 이전은 절대 없다 목숨 걸고 지키겠다고 했지만 조합원들의 말은 생쇼를 하고 있네 이미 부서장, 임원하고 이전 합의해 놓고 라는 이야기가 돌고 밀실에서 야합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전은 시작되고 또 다시 타 부서 직원들까지 지원받아 이전하게 됩니다. 당시 지원에 동참했던 조합원들의 말이 부품직원들은 이렇게 힘들게 일하며 삼면이 바다에 교통도 불편하고 철재차들과 목재차들이 이렇게 많은데 출퇴근길이 위험하다는 말까지 하며 힘들어서 이런 부서에서 어떻게 일하냐며 위로까지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전 직원과 타 부서 직원들까지 동원되어 이전을 마쳤습니다 이전은 끝났지만 그 많은 부품들 DD프로젝트에 맞게 빈 설치된 곳에 부품을 입고 시키며 생고생은 다해가며 유럽방식을 탁상에서 해놓은 대로 정리는 했지만 한국지엠 조합원들의 정서에는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기저기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 합니다. 본사에서 누려왔던 신협, 은행 , 병원 , 관공서 관련 불편사항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던 것 입니다. 노동조합에 부서에 불만이 끈이지 않자 조합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조합과 임원은 합의에 이릅니다. 특근 잔업보장 편의시설 및 신협, 병원 , 은행 , 관공서 불편을 해소하며 후생복지 시설 설치 등 여러 가지를 합의하며 조합원들의 불편사항들을 해결해 놓았습니다
노동조합과 임원의 협의 없이 이 모든 게 이루어 질수 있었겠습니까? 그런 불만을 해소하고 이전이 마무리 되고 DD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합니다 유럽의 허브 방식대로 빈이 설치 되었지만 물량공급은 시원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조합원들과 당시 임원의 지시를 받아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직원들과의 싸움이 시작되고 이것도 프로젝트냐 경영설명회할 때 한말은 모두 감언이설이냐? 라는 말까지 나오며 격하게 타툼이 있었습니다. 결국 조합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허브방식을 만들기 위해 개선과 제안활동으로 변형된 한국지엠의 허브방식이 완성되었습니다. 조합원들에 이런 노고가 없었다면 DD프로젝트는 한국지엠에 적용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부품담당 조합원들을 노고에 치하는 못할망정 폄하는 직원이 있다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부품분회노동조합과 부서장과 임원에게 제안합니다
부품담당 전 직원을 모독하고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을 색출하여 명예를 회복시키고 책임을 묻는 행동에 즉각 돌입해 줄 것을 건의합니다. 만일 부품담당 직원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행동에 돌입하지 않는다면 이번 댓글작업은 전적으로 임원들과 관련 조합간부가 부정과 부패의 잘못을 은폐엄폐 시키기 위한 물타기와 여론을 혼란 시키기 위한 행동으로 간주할 것이며 과거에 했던 짓거리로 밖에 볼 수 없다.
과거여론이 불리하면 임원과 조합간부가 짜고 하던 사례들은 이렇습니다
첫 번째 물량이 넘쳐나는데 갑자기 특근잔업을 통제하라고 합니다. 부서장과 임원은 현장 특근을 통제하게 되고 조합원들이 아우성 치면 분회장이 나서서 해결하는 것처럼 특근잔업을 시키며 광을 팔아왔던 행위
두 번째 근무기강 강화 라는 명분을 내세워 터무니 없이 출퇴근시간, 식사시간 , 외출 단속 등 근무시간 단속 지시가 내려가고 어느 정도 여론이 잠잠하면 해제시키는 행위
세 번째 소위 말하는 충성맹세를 하는 측근과 조직을 앞세워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현장에 공포분위기 조성하여 부정과 비리를 파헤치며 반기를 드는 조합원 때문에 조합원들이 힘들어 진다고 여론 조작하는 행위
과거의 수법들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과거에도 현재도 그런 짓거리들을 하고 있으며 이번 댓글 작업도 국면전환과 전화위복을 위해 임원들과 짜고 한 짓거리로 밖에 볼 수 없으며 그것이 사실 이라면 저의 모든 것들을 동원하여 끝까지 밝혀낼 것이며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우리 조합원의 고용과 생존권은 임원 개인의 성과와 노조간부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올바른 도덕성을 가진 임원과 조합간부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저는 계속 채찍을 들고 지켜볼 것 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몇 일 있으면 구정 명절 입니다 명절 전에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점 미안 합니다. 그러나 조합원의 고용과 생존을 지키고 진실과 정의를 위한 투쟁은 계속 하고자 합니다 많은 격려와 이해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부 품 분 회  조 합 원  김 광 태
 
 

좀크게 2015-02-09 (월) 10:27
좀 크게 올려주세요~~
읽고 싶은데 눈이 아퍼서 못읽겠네요.
여튼 끝까지 투쟁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고맙습니다 2015-02-09 (월) 10:36
금방 크게 고치셨네요.
이게 바로 소통이지 말입니다. ^^
글을 읽어보니 사측의 간교한 꾀와 거기에 야합한 노동조합 간부의 행태가 눈에 보이듯이 합니다.
끝까지 투쟁하셔거 올바른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줄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간마에 진지한 고민과 바른 투쟁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화이팅!!
댓글주소 답글쓰기
투쟁 2015-02-09 (월) 12:33
참다운 노동조합원이네요.
회사의 압박과 또 다른 작업들이 많았을텐데 이리 꿋꿋이 투쟁하는거 보니 간만에 참다운 싸움을 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끝까지 투쟁하시기 바랍니다.응원합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해방 2015-02-09 (월) 16:23
지금도 많은 간부님들이 광을 팔고 다니죠!!
진정 회사와 조합 한국지엠의 미래를 생각
하시는 간부들 이라면 이젠 반성 하시고
진정 조합원의 위치에서 조합원의 생각으로
일 처리하심이~~~~
양아치 같은 생각들 모두 날려 버리시고 박쥐같은
생활은 청산하세요~~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QR CODE

총 게시물 16,446건, 최근 5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35602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39211
 자유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44007
10326  뉴스타파, 누더기 총리 후보자를 사수하라 동영상 2015-02-13 2900
10325  나비효과 +2 재연테크 2015-02-12 2126
10324  참노동자회 2015년 1호 소식지도 함께 올립니다 참노동자 2015-02-12 1995
10323  참노동자회 2015년 2호 소식지 +1 참노동자 2015-02-12 2138
10322  비정규직도 사람이다 +1 정규직 2015-02-12 2230
10321  통근버스 +2 검암 2015-02-12 2108
10320  4월 총파업 거듭결의 민주노총 2015-02-12 3147
10319  이대근 칼럼]문재인, 굵게 가라 2015-02-12 1997
10318  단독] 사용자 아니라고선 사내하청 근로조건 합의 왜?… +1 경향신문 2015-02-12 2093
10317  사설]비정규직 내모는 데 합의한 한국지엠 노사 +2 경향신문 2015-02-12 2073
10316  한국지엠군산공장, 노사협상 극적 타결 +1 국제뉴스 2015-02-12 2386
10315  성명서 +3 녹두노동자 2015-02-12 2232
10314  자기 부담금(10%→20%) 인상 예정, 반값 실손 보험 빠르… 인상예정 2015-02-11 2356
10313  공동투쟁실천단 9호 홍보물 공동투쟁실철단 2015-02-11 2033
10312  근무복등 사람 2015-02-11 1910
처음  이전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