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한 송이의 꽃과 같다.
한 나무에 핀 꽃이 같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것도 아니듯이,
생명있는 것이거나 생명없는 것이거나,
세계는 차별없이 평등하고, 지금이대로 완전한 대자유 속에 살고 있다.
평등하다는 것은 일체가 한 몸 이라는 것이고,
자유라는 것은 개개인마다 우주를 품고 있다는 것이다.
일체가 평등하고 낱낱이 자유이다.
하나속에 모두있고 모두속에 하나있고,
하나가 모두이고 모두가 하나이다.
허공이 아무리 크든작든 텅빈 것은 크고작음이 없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다. 애초부터 삶과죽음은 없는 것이었고,
더 나아가 이야기 한다면 우리는 태어난 적이 없었다.
태어남이 없었으니 죽음도 없는 것이다.
모두는 불생불멸 이요,
지금이대로 모두가 불생불멸 이다.
이것을 해탈이라고 한다.
삶에서 일어나는 세속적인 이야기들을 굳이 일일이 이야기해야 할까?
좋으니 싫으니 밉니곱니,
용서하느니 마니 용서받느니 마니,
얼마나 피곤한 일인가?
자유평등평화.
좋은 말인데 누리다 가십시다.
우리모두는 남이 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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