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일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1일 “탄핵소추 무효표 7명의 이름이 떠오른다”면서 지난 9일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를 언급했다.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탄핵소추 의결에서 나온 무효표, 최고의 기회주의자들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단 ‘가’ 표기를 하여 부결 대비 알리바이용 인증샷을 찍고, 바로 다른 표기를 하여 무효표를 만들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을 의결할 당시 무효표를 찍은 7명의 의원은 사실상 탄핵 찬성 표를 찍고 국민 여론을 의식해 투표 인증샷을 촬영했다가, 나중엔 무효표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7명이 누군지 참 궁금하다”면서 “기표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인가”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