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위기는 뭔가? 느낌이 예전같지 않다. 오늘이 임투 전진대회이다. 상집간부.. 현장순회 한번도 안했다. 어제서야 방송차가 현장 쒸익~ 지나가면서 반복된 녹음된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 여성분 목소리 영 아니다. 이상하리만큼 간부여성도 아닌것 같고 투쟁으ㅣ"ㅌ"도 모르는 여린 목소리다. 왜 자꾸 이런분을 내세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전집행부 여성분과는 완전 다른듯하다. 같은분인가? 모르겠다. 출투도 어제 하루했다. 고작 핀버튼 하나 나눠줬다. 이제까지의 의례적인 모습을 탈피하려는건가? 아무튼 좋다. 잘만 된다면야. 그런데 느낌이 영.. 그렇다. 교육때 들었던 올해 투쟁기조, 방향과는 시기도 늦고 뭔가 하나도 안맞는것 같다. 오늘을 기대해본다. 어찌되든 올해 잘되어야한다.
E2SC 가 1공장에서 2공장로 옮겨가는데 4월이면 비용산출되고 5월이면 매듭지어진다것도 아직까지 답이없다. 소문만 흐를 뿐이다. 작년 군산공장을 보는듯하다.
현집행부 당선 전"23대 선거 홍보물"을 본다. 대체 뭘하겠다고 했으며 뭘했는지..... 답답하고 한숨만 나온다. 오늘인 올 임투 전진대회를 시작으로 거듭 만회하시길 기원한다. 제발 좀 잘합시다. 부탁입니다. 뛰는 만큼 조합원은. 평가할것입니다. 글로만 광팔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발!! 3년동안 안닫던 홈페이지는 왜 닫으시려 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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