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일선에 서있는 영업직을, 대리점체제라는 자동차 선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지 않는 야만적 체제에서는 한국지엠의 내수시장 안착은 없다.
내수없는 국내생산 없다.
공장은 아파트부지로 전환하고, 미국 트럼프의 염원인 러스트벨트노동자에게 일자리를 양보하고, 그간 비정규직 착취하여 사측과 나누어 가진 돈과 정규직 장사한 돈을 모아, 치킨집을 차리는 날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올 것이다.
10개중에 9개가 문닫는다는 치킨집 문 여는 날이 아닌 문 닫는 날, 이 경고를 무시한 지금을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 것이다.
99년부터 부평, 군산, 창원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영업한 영업직이다!
나도 영업 그만두면 절대로 너희들이 생산한 차량은 사지 않을 것이다!
유언도 남길 것이다!
내 후손은 나를 인간 취급하지 않은 저 공장에서 나온 차는 절대로 사지마라!
이런 판매노동자가 매년 800명 이상 씩 양산되고 있다!
무엇이 당신들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최대의 현안인지 빨리 인지하기 바란다!
지엠의 철수보다 수백배 무서운 위협이다!
이것은 당신들의 일자리 터전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당장 직영화해서 기본급과 4대보험이 되는 일자리로 영업현장을 바꿔라!
영업직을 사람 대접해라!
이것을 바꾸는 것을 노조의 제1 목표로 삼아라!
판매노조와 대화하면 모두가 사는 길이 거기에 있다!
당장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