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부평 대우자동차에선 회사가 제시한 구조조정안을 외면하고 파업과 투쟁으로 일관했지만, 그 결과는 1750명이 해고되는 참혹한 결말을 맞았습니다. 언론과 여론이 비난하는 투쟁으로 우리 노동자가 무엇을 얻을 수 있습니까?
현장 ##조직에서 파업 투쟁으로 맞서자고 한다고요?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한심한 조합원이 너무 많습니다.
수십 년의 노동조합 역사에서 회사가 망해가는데…. 투쟁으로 승리한 노동조합이 있습니까?
과거 강성노조였던 쌍용차, 대우차 정리해고의 악몽에서 교훈을 얻질 못하고 국민들의 조소와 비난을 받는 투쟁을 한다면 제 무덤을 파는 결과를 초래할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