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산에 희망퇴직 신청한 조합원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군산에서 희망퇴직 신청하셨던 모든분들은
눈물을 삼키며 어쩔수 없이 희망퇴직을 결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니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회사도, 노동조합도 함께하자고 말하지도 않고 퇴직서를 작성한 후
몇일후에 공청회를 하셨죠. 어찌됐던 회사에 남고자 하신분들은 집행부 결단을 기다리는게
맞지만 저희 희망퇴직자들은 무슨 죄가 있어 상여금, 월급, 위로금도 못받을까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아야 하죠?
희망퇴직 신청 하자마자 회사소식은 단절됐고 언론에서는 안좋은 얘기들로
도배를 하고 있고
희망퇴직 신청자 다 보류 시키려 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남아계시는 분도 희망퇴직 쓰신분들도 좋은결과 될수 있도록 노동조합에서
하루빨리 가닥을 잡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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