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29일 금요일 야간근무 끝나고 통근버스 타고
집에가서 씻고 자리에 누워 잠든게..2시정도...
6시에 알람이 울리네...몸이무거워 천근만근...다시 회사로 출근해야한다....
왜냐고요? 토요일 주간근무 특근으로 다시 출근하라고 하니깐...
그것도 부서장 특명으로...이런 결정 업체사장이나 소장들이 못하는거 알잖아요..
정말 업체 비정규직이라고해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도 집에서 휴식시간은 안되더라고 평균수면시간은 보장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임금을 철야수당으로 해서 주는것도 아니고...한두번 참다가...
정말 엿같아서 글 올립니다 당신들...짭다운으로 노동강도 어떻게 약하게 할지 고민할때
업체 비정규직들 당신들 공정 다 받아서 노동강도 쎄지고 이런 비인간적인 대우 받으며..살아갑니다
당신들 아들과 조카가....그래도 한국지엠서 가장 민주노조 집행부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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