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 질로 막을걸 가래 질 로도 못 막는 한심한 SC 본부장 이다
2본부 짭 다운으로 잉여 인원 KD로 1명만 받자고 하니까
비용증가,물량 감소로 충원 불가 라고 하더니
비정규직 인원을 4명이나 받게 됐다네.
이 번 발탁 채용이 있기 전에 LR쪽에서 KD쪽으로 발탁 채용이 되는 인원이 있으면
그 자리에 비정규직 인원을 받을 것인지 문의가 왔다고 한다
그래서 부서와 담당에서는 물량 감소 예상과 하반기 도급 업체 인원 감원 계획을 얘기 하면서
채용이 되더라도 충원은 없다고 강력히 얘기 했다고 헀다
그런데 망할 SC본부장이 실무 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거시기 꼴리는 데로 비정규직 직원을
4명이나 받기로 했단다.
결국은 정규직 1명을 받지 않고 비정규직 4명을 받은 꼴이고 비용은 따져 봐야 겠지만
상식 선에서 비용 면으로 본다면 KD와 본부는 엄청난 손실이 예상 된다
1.이번에 4명을 충원 함으로 하반기 도급업체 인원 감원 명분을 잃었다.
2.물량 감소로 인원을 줄여야 한다는 말은 허구 임이 확인 된 것이다.
3,도급 인원 감원은 SC 본부에서 본부장만 살기 위하여 비용 절감의 도구로 활용 하고 있다는 증거다
4.4명 충원으로 SC 본부장은 노동조합과 KD 대의원에게 향후에 도급인원 감원에 결사 반대 하도록
결정 적인 명분을 줬다
SC본부장 ! 참 잘 했어요.
KD로 봐서는 생산 오더 마감에 허덕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산 스케줄을 맞출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 스러운 결정이다
하지만 SC본부장은 더이상 인원 감원으로 비용 절감을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이 기회에 후배에게 그 자리를 물려 주고 거시기 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sc본부 내의 모든 구성원들의 염원인 것을 왜 본부장만 모르고 있을까.
전무 6년 차가 지나도록 부사장 진급 못 하셨으면 이제 그만 결단을 스스로 내려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