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글을 올립니다.
인천공항 갈일이있어 큰 캐리어를 끌고 집에서 나와 택시를 잡기위해 길앞에 서있었는데
뒤에서 차한대가 경적을 울리면 멈추더니 저를 부릅니다.
이웃:선생님 혹시 공항가시나요?
저:아 네...
돌아보니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오신 분이었습니다.
일때문에 집을 거의 나와있어 이제는 같은 라인 사시는 분들을 거의다 모르는데 왜 물어보시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이웃:둔산동 공항버스 정류장 가시면 태워드리겠습니다. 타세요
저:아 아닙니다. 감사지만 복합터미널 표를 얘매를 해놔서요~^^
이웃:네~ 그럼 조심히 가세요~
생판 얼굴도 모르고 인사도 한적없는데
같은 라인살고 같이 엘리베이터 나고 오면서 제 무거운 캐리어를 보고 먼저 손을 내밀어주신
말씀만이라도 참 고마웠습니다.
요즘은 같은 라인 살아도 데면데면한게 보통인데
이렇게 먼저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아직 계시네요 ㅎㅎ
삼부 15층 사시는 K7운전하셨던 선생님~
아침부터 덕분에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재가 먼저 인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