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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성명서 뭡니까? 노동조합 대체 뭐하자는겁니까?

글쓴이 : 나지부장시켜줘 날짜 : 2019-01-06 (일) 00:58 조회 : 4924

그간 노동조합 운동하는거 답답해도 조합원들의 대표이니깐

그래도 생각하는 노동운동하는사람들이니깐

그렇게 생각하고 제 생각과 뜻이 다르지만 그래도 대책이 있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투쟁하면 참석하고 지침이 나오면 따르고...

2017년 뭔가 떠들썩하게 하더니 시간만 질질 끌고

그러다 졸속합의해버리고

2018년 준비도 없이 멍때리다가 군산문제 터지고

빠른 임단협마무리 협박에 마이너스 합의해놓고

분리법안 나오니 이제 다 털리는군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대응과는 다른 모습에 일말의 희망을 잠시 갖였었고

법원의 판결로 원점으로 돌아가는가 싶고 드디어 노동조합이 하나는 막나싶었습니다.

그래도 전 조합원들 누구도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동조합만이 법안분리가 끝났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중앙쟁대위에 끊임없이 쟁의권요구를 하고

산업은행에는 법안분리를 통과시키면 회사는 남아도 조합원들의 생존권 보장안된다고

정리해고로 인한 실업자로 경제에 더 큰 손실이 날거라고

피력하여 법안분리의 실태를 노동자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전달하고

회사에는 부정한 법안분리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그리고 신뢰회복의 요구

안되면 회사내의 부조리들은 고소고발하는 방안으로(소방법위반이나 근로행태위반등등 찾으면 많음)

다가올 싸움에 대비해야 되는데

명분은 법안분리 절대 반대 를 외쳐놓구선 법원판결나오니 모든게 끝난거마냥 있다가

사측과 산업은행의 합의로 통과되니 뒤늦게 아우성 쳐야 바꿀수 있는게 있는지??

이제서야 지부장 성명서로 통과되서 어쩔수 없으니 법안분리에서 오는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조합원들의 걱정하는부분을 회사와 합의로써 막아보겠다고 하니

여태 못한걸 이제서야 잘할테니 믿어달라는 식의 성명서는 무슨 망발인지

노동조합 그리고 임한택 지부장에 대한 신뢰와 그간 해온 행태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노동조합을 이끌면서 조합원들에게 투쟁의 힘을 실어달라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하며 벌인결과가 이겁니까?

노동조합으로써 4T불법파업은 분명 그정도 각오하고 벌인일이 아니였나요?

책임도 못질일을 벌여두고 회사의 협박에 꼬리내리는건가요??

명분을 법안분리 절대반대면 절대반대로 마무리 짓던가

불법파업으로 목표달성과 그에 따른 책임을 각오하고 벌인거면

책임을 져야지 이런시으로 가는겁니까?

설마하니 불법파업을 빌미로 법안분리절대반대라는 명분자체를

조합원들이 책임못질거니깐 이정도로 넘어가자라는 빌미로 써먹는건 아니겠지요??

좋습니다. 어찌됐건 결과는 참혹할정도로 노동조합은 회사에 무조건 항복한 상태로 보여집니다.

그럼 성명서에 쓰인대로 조합원들의 걱정하는 피해를 어떤식으로 어떻게

또 회사가 먼저 던져야 그제서야 부랴부랴 막겠다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처음 실수로 속은건 실수로 봐줄수 있습니다.

두번이나 속으면 그건 바보입니다.

세번 속으면 그건 공범입니다.

 

이제는 잘좀 해서 후퇴한 임단협 내용과 임금회복 제발 이뤄봅시다.


노동자 2019-01-07 (월) 15:42
철면피  조합원 다죽여놓고도  절대 물러나지않는 안하무인  이런걸 지부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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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2019-01-08 (화) 13:20
전 오히려 우직한 모습이 좋던데요 자기 신념대로 움직이는 주변말을 듣지 않는 그런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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