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관계자님!
사내 근골치료 프로그램 대상자는 수개월간 연장이 가능한지요? 자칭환자라고 하시는분들이 평일에는 4시간씩 치료다니시면서 현장에서는일과중 과도한 근육키우기 운동과 더불어 오전오후 지입맛대로 시간변경하고, 돈되는 주말특근이며, 연장이며, 심지어 반대조 지원까지 나오는분들이 진정 환자? 인지 의심되네요.
한가정에 가장이고 어차피 생계를 위해 일하기에 특근하는것 까지는 말안하고 싶지만 해도해도 너무해 그런 비양심적인 사람들때문에 진짜 치료받아야 하실분들은 뒷전에 밀려나 계십니다.
언제부터 "일하기는 싫고 던은 벌어야되고" 이런 사람들의 도피처가 됐는지 웃기네요.
근골치료는 생활, 업무습관,, 꾸준한 스트레치칭과 휴식이 필요한 치료 아닌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나도 알겠시다.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는 노동조합답게 정말 치료가 필요하신분들이 혜택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에 몇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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