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여차: “적기에 차량이 공급되어야 한다.”
현장은 잔업 특근이 없어 쪼그라든 월급 명세서를 바라보고 있다.
잔업특근이 왜 없어졌는지를 회사는 알고 있는가?
부품공급이 적기에 되지 않아서 이다.
GM이 원하던 글로벌 공급망이 중국 우한에 코로나로 인한 문제이지 않은가?
외부적인 문제를 왜 조합원에게 생산자의 의무를 강요 하는것인가?
조합원은 지금까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말도 쉬지 않고 일하지 않았던가?
작년 12월부터 부품수급과 품질 문제로 차량을 생산하지 못한 책임이 조합원에게 있는지 묻고 싶다.
어기여차:“고객기대에 부응하는 품질 좋은 차량을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다”
GSUV생산에 95%넘는 직행률로 차량을 생산 했었다.
하지만 표준작업을 넘어서는 신차작업 편성으로 품질을 포기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현재 조립부 생산성 88%는 자동화된 설비와 넓은 작업 공간이면 가능 하다.
30년이 넘은 공장에 신차가 나오면서 자동화된 설비는 뭐가 있으며, 좁아터진 작업
공간에서 작업량은 늘어나 GMS 표준작업을 벗어난 작업이 다수 이다.
어기여차: “고객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지않도록 최고품질의 차량을 생산하는 것은
생산자로서의 우리의 기본 의무이다.”
맞다. 우리는 이 의무를 다하고 싶다.
그러나 회사도 품질을 지킬 수 있는 생산을 할 수 있게 작업 편성을 해야 한다.
표준작업에서 벗어난 선작업을 할 수 없게, 주어진 작업시간 안에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불량이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지 않게 작업 편성을 하면 된다.
생산성과 품질을 지켜야 경쟁력 있는 공장이 된다.
조합원 모두가 인정 할 수 있다. 그러나 품질을 포기하는 생산성은 인정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일터를 지키고 싶다. 그러니 품질을 지킬 수 있는 생산성을 이야기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