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시간여 파업으로 30년 근속에 11월 월급 2백만원대.
파업을 했으니 그러려니 해도 속에 분노가 끓는다.
회사가 최악의 상태를 벗어난 만큼 2년간 고생한 직원들에게
조금 유연한 사고로 수용가능한 노조의 요구를 들어주어도 됐었건만
지엠놈들은 아니 카젬사장놈은 무대뽀경영으로 공장을 파국으로 몰았다.
옛날엔 아무리 파업을 많이했어도 임금소급분과 성과급이 있어 걱정이 덜했다.
근데 요새는 뭔가.
파업을 죽어라 해도 얻는 게 하나도 없다.
노동조합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는 거다.
그러나 모든 분노는 무능한 사장놈에게 향할 수밖에 없다.
어디서 별 거지같은 놈이 굴러들어와서 노사교섭의 관행을 깡그리 짓뭉개고 있으니ᆢ
몰상식한 사장놈 하나때문에 회사가 제대로 굴러가긴 애저녁에 글렀다.
애사심? 품질? 개나 줘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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