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업체마다 인원을 정리한디고 난리도 아니다 비정규직이 무슨 죄인냥 물랑을 핑계로 일회용품 취급 당하고 정규직들이 비정규직 고용유지에 힘을 보태야 할 것인데 서로 눈치만 보고 있고 인소싱으로 더 편한 보직 비정규직 인원정리 뒤에 감춰진 지엠을 속내를 밝혀내야 한다 투쟁도 좋고 성과물도 좋지만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고용보장이 아닐까 싶다 군산의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비정규직 줄인다고 당장은 득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엠이 원하는대로 조금씩 우리의 권리를 빼앗기고 있다 이번 집행부에서는 비정규직 문제에 어느 집행부보다 더 힘찬 활동이 기대된다 비정규직 없는 공장 해고로 이어지는것이 아닌 순차적인 전환이 되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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