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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KD생산부, 부서장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가??

글쓴이 : 이영철 날짜 : 2022-02-14 (월) 15:43 조회 : 2120

지난 10일(목) 오전 10시. 창원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가 있은 이후 현재까지 마음이 편칠 않다.


2018년 11월경부터 약 2년여간 회사 내(창원KD생산부)에서 동료(후배)의 이유를 알수없는 잦은 괴롭힘(모욕, 폭행, 비아냥 등등)을 당하였으나, 그간의 옛정과 여러환경을 감안해 참고 인내하며 멈추길 바랬지만, 그러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부서장에게 동영상과 녹음증거를 보여주며 '재발방지를 위한 진정한 사과와 직간 분리'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부서장은 어떠한 연유에서인지 아무런 실효적 조처를 취하지 않았고, 심지어는 본인에게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할 수 있는 행위(부당한 작업지시, 경고장 발부, 표적관리(?) 등)를 남발하기도 했다.

(이 또한 인내하며 부서장 등이 한번 더 부당하게 권한을 남용할 경우, 고용노동부에 내용을 진정하고자 한다.)


1심판결은 폭행과 모욕을 인정(일부 모욕행위 무죄)하며 벌금 50만원(검찰구형 100만원)을 선고했다.

(판결문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재판과정에서 현장에 함께 있었고 상황을 보고들은 동료들 네명이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또, 잘못된 내용의 탄원서가 공장내에 돌기도 했다. 정말 참기 힘든 시간들이었다.

(한명을 제외한 동료들의 비양심적인 법정증언은 정말 충격적인 인간적 실망을 안겨주어 견디기 힘들었다. 

이들로인해 그간 문제가 더 커져 온 것이리라...)


그사이 창원KD생산부 현장분위기는 엉망이 되었다.

부서장이 초기 조치를 제대로 취했다면, 당사자가 끝을 모르게 행위를 부정하거나 동료들 모두가 이러한 환경에 처하지 않았으리라...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고 문제만 더 키웠다.


현장 생산부서장의 중요성에 대해 회사가 제대로 인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부서장은 어떤 책임을 질 것인가?..


이제라도 문제가 더 커지지않도록 치유의 시간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직장으로 다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회사와 당사자의 현명한 판단과 조치, 그리고 짐심어린 사과 등 결자해지의 자세가 있길 바래본다.


더이상 회사내에서 동료들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길바라고, 설령 생기더라도 부서장의 합리적인 조사와 조치로 조기에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 당시 상황을 조합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잘못된 내용의 탄원서로 인해 이를 바로잡기 위해 글을 게시하였지만, 이제 더 이상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글을 게시하지 않는 상황이 하루속히 오길 바래봅니다.)


1. (모욕) >> 직장동료(조합원)들께, 그간의 진실 1 - 모욕사건의 진실입니다. (gmno.or.kr)

2. (폭행) >> 직장동료(조합원)들께, 그간의 진실 2 - 폭행사건의 진실입니다. (gmn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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