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현장이 작업자가 없어 난리법석인데도
회사는 몇년채 인원채용, 인원투입을 않고 버틴다.
그 이유는 2공장폐쇄의 의도 즉 2공장 폐쇄 후 잉여인원을
부족한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흑심과 맞물려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사합의가 안 되니 계속 저짓을 하고 있다.
지금 생산현장은 코로나확진자들까지 겹쳐 작업자 부족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고, 사무실 이사, 부장까지 총 동원되어 야근까지 하며 빈 공정을 땜빵하고 있다. 지엠본사의 ISP들 앞에 이사부서장이라고 힘이 있을리 없다. 죽을 맛일텐데 어서 인원투입하라고 상부에 찍소리나 하고 있는지 모른다. 마치 전 사원의 생산직 겸용화를 꿈꾸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무대책이다.
노동조합은 이런 사태를 언제까지 탁상공론식으로 대처할 것인가. 김성갑집행부 때부터 그 고리를 끊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한심한 일이다. 이런 와중에도 조합원들은 제살 깎아먹는지 모르고 어리석게도 서너시간 조출에 잔류잔업에 특근달아먹는다고 좋아한다. 이게 공장인가.
5년사이 회사를 반토막 즉, 대형마트에서 동네 슈퍼마켓으로 만들어버린 카젬사장놈은 6윌에 영전되어 중국사업장으로 간다한다. 인간백정과 같은 자다. 법원이 출국금지시낀다니 부랴부랴 불파 비정규직문제를 협상테이블에 올렸다. 해고자 150명이라도 어서 현장에 투입시키길 바랄 뿐이다. 노동조합의 강력한 투쟁과 협상력을 고대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무직들의 현장투입을 막고, 조합원들의 변칙적인 조출과 잔류잔업부터 철저히 통제, 금지시켜야 협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공장 라인이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꼴을 놈들이 봐야 정신차린다는 것이다. 또 그런 조치를 취할 때만이. 노동조합의 진정성이 현장에 전해질 것이다. 투쟁능력과 의지가 없다면 준법투쟁이라도 선조치하길 새 집행부에게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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