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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근성 버리면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글쓴이 : 조립 날짜 : 2018-02-20 (화) 08:42 조회 : 2466  010-****-****
솔직히 노동자는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다.
죄책감 가질 필요 없다.
왜 새로운 주인을 찾자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노예인가? 새로운 주인???
우리 스스로도 모르게 노예근성이 스며든것 아닌가?
노예근성 버리자. 새로운 주인이 나타날 가능성도 없다.
그렇다면? 그냥 죽자고?
아니다. 방법은 있다.

금속노조가 인수하라. 
금속노조 노동자들이 총 단결하여 사업비 충원하면
불가능한 일 아니다. 충분히 가능하다.
노동자를 위해 노동자가 나서는 명분도 충분하고 여기에 반대할 노동자 없다.
교섭, 협의는 금속노조 지도부와 지부가 하면 된다.
최소한 악덕자본과 할때보다 잘될거라고 본다.
노동자 스스로 경영에 참여하여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적폐보수언론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자!
할수있다. 할수있다.

한심하다 2018-02-20 (화) 08:59
정말 아직도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금속노조가 이건희 회장만큼 돈이 많은줄 아는가? ㅋ 백만분의 일의 확률로 인수한다고 해도 남는 장사를 하려면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더 이상 할말이 없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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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2018-02-20 (화) 09:27
지엠이라는 회사 정말 고름만 빼먹는  회사라 화가나지만
솔직히  ~~~~솔직히  내가 사업한다면 정말 이런회사 운영안합니다
파업은 거의 매년하고  인원이 부족하고. 한쪽은 일이없어 놀고있는데 전환배치도 절대로 못해.
몇몇간부들이지만 비정규직 상대로 돈이나받아 취업 장사해
지금은  희사가 잘못해서 이사태가 벌어졌지만 그 해결 방식이라고 제시한다는게
(파업 ,총파업)정말  주변에 물어보라
부평공장에서 파업 총파업 하자고 하는 인원이 몇%나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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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파악좀 2018-02-20 (화) 09:45
정말 답이 없네요
이렇게도 현실감각이 없어서야
지금은 바짝 엎드려있어도 이태풍에 살아 남을까
아님 다죽을까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가진 분이
아직 있을거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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