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한국지엠은 배리 앵글 부사장과 카젬 사장이 노조 지부장 간담회에서 "회사는 2월말 현재 현금이 바닥이고, 당장 3월 급여를 은행권에서 차입하는데도 쉽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 최근 "모회사...
다아는사실2018-02-28 (수) 16:27
전부 맞는 얘기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기사는 회사를 회생시키는 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지엠 본사의 불투명한 경영과 많은 의혹은 언론을 통해서 수십번 들어서 이젠 웬만한 스토리는 전부 알고 있다.
그래서 어쩌자고?
거리 투쟁하고 파업하자고??
어차피 맞을 매라면 노조가 전향적인 자세로 회사 정상화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혈세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여론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 노조의 잘못된 투쟁 기조는 고립만 자초하고 조합원에게 재앙적인 결과를 안겨줄 수 있다.